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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급 하이파이의 중후한 사운드를 보여주다. - Aura Note V2 (오라노트 V2) 올인원 앰프와 Elac (엘락) BS 312 북쉘프 스피커

     

    전통적인 앰프와 소스 기기들을 이용하여 깊이와 풍성함을 가지고 있는 톨보이 스피커 시스템으로 음악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면 좋겠지만 공간적인 제약으로 인해서 그럴 수 없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40만 원 ~ 200만 원 미만에서 구성할 수 있는 미니오디오 세트들도 훌륭한 사운드를 내어 주기는 하지만 이미 입문형 시스템의 사운드에 만족할 수 없는 중급 유저라면 한 단계 높은 중급 하이파이 사운드를 들려주는 구성을 찾아야 할 것이다. Aura Note V2 (오라노트 V2) 올인원 앰프와 Elac (엘락) BS 312 북쉘프 스피커의 조합은 충분히 중급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사운드를 지니고 있는 구성이다.



    Aura Note V2 (오라노트 V2)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올인원 앰프인 Aura Note (오라노트)의 가장 최근 버전이다. 외형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톨보이 스피커도 수월하게 구동할 수 있는 구동력을 확실히 갖추고 있어서 Aura Note V2 (오라노트 V2) 하나만으로도 톨보이 스피커와 북쉘프 스피커를 가릴 필요 없이 스피커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구동력을 요하는 중급 이상의 북쉘프 스피커들 매칭에도 큰 어려움이 없어짐은 물론이고, USB B 입력 등의 디지털 입력 외에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유저의 편의성도 높아졌다.

    Aura Note V2 (오라노트 V2)는 그저 보기 좋은 디자인만 예쁜 올인원 앰프가 아니라 속이 꽉 찬 사운드를 들려주는 외유내강의 올인원 앰프로 발전한 Aura Note V2 (오라노트 V2)는 중급 사운드의 올인원 앰프를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큰 메리트를 부여할 것이다.




    Elac (엘락) BS 312는 Elac (엘락) 310ce의 대를 잇는 최신 모델이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이용한 인클로저와 Jet 5 트위터 그리고 다이아몬드 모양의 AS-XR 콘을 채용한 미드 우퍼를 보고 있자면 뭐하나 평범한 스피커의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작은 크기의 북쉘프 스피커이지만 Elac (엘락) BS 312의 폭발적인 사운드는 한계를 알 수 없을 만큼 놀라움을 준다. 구동력과 출력으로 밀어붙이는 앰프에 웬만한 스피커들은 한계를 드러내기 마련인데 Elac (엘락) BS 312는 좀처럼 그 끝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앰프의 한계를 시험하듯 사운드를 풀어내는 Elac (엘락) BS 312는 중급 스피커로서의 카리스마와 실력을 확실히 갖추고 있는 모델이라 생각된다. 짜임새 있고 정교하게 표현되는 중고역은 Elac (엘락) BS 312의 매력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 그리고 양감이 크게 모자랄 것 같은 느낌은 세팅이 어떤 공간에 되는냐에 따라 양적으로 부족할 것 같은 저역에 대한 느낌을 보기 좋게 비웃기라도 하듯 충실한 저역의 양감을 구현해 낸다.




    Aura Note V2 (오라노트 V2) 올인원 앰프와 Elac (엘락) BS 312 북쉘프 스피커 조합의 사운드는 Elac (엘락) BS 312의 크기를 생각한다면 놀라운 사운드를 선사한다.



    보컬의 음색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음색으로 표현을 하여 부담 없이 감상이 가능하다. 부담 없는 보컬의 음색이라하여 보컬의 음색이 힘이 없거나 가벼운 사운드는 아니다. 힘이 실려있는 보컬은 에너지를 충분히 머금고 있으며 정확한 무게감으로 표현된다.

    현악기의 사운드는 속이 꽉 찬 질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어 현악기의 까끌까끌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어 바로 앞에서 연주하는듯한 생동감을 만들어낸다. 특히 섬세하고 입자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사운드는 생소한 곡을 청음 하더라도 곡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준다.

    피아노와 타악기 그리고 기타의 느낌은 맑고 깨끗하며 힘이 있으면서 유연하다. 개방감이 좋으면서 부드러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조합이기 때문에 피아노나 타악기 그리고 기타의 사운드는 답답하지 않으면서 중급 기기로서의 기품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음폭이 넓은 피아노 사운드의 경우 저음역의 소리까지 훌륭히 구현해내어 Elac (엘락) BS 312가 소형 유닛과 작은 인클로저를 가지고 있는 북쉘프 스피커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정교하게 표현해내어 소형 유닛과 작은 인클로저를 가지고 있는 북쉘프 스피커들이 흔하게 드러내는 한계를 Elac (엘락) BS 312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작은 공간을 고려한 중급 하이파이 시스템으로 Aura Note V2 (오라노트 V2)와 Elac (엘락) BS 312의 선택은 큰 만족감을 줄 것이다. 그리고 Aura Note V2 (오라노트 V2)와 Elac (엘락) BS 312가 작은 공간 뿐만 아니라 더 넓은 공간에서도 확실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특별히 톨보이 스피커의 사운드에 대한 로망이 없다면 굳이 거실을 덩치 큰 오디오 시스템으로 채우지 않아도 될 것이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본 컨텐츠는 오픈오디오 제작물로써 불법 도용과 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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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9-08-06
  • 582

    Dali (달리)의 엔트리 북쉘프 스피커 Dali (달리) Zensor 3 (젠서 3) 북쉘프 스피커를 소개합니다.

     

     

     

     

     덴마크의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인 Dali (달리)는 우수한 사운드의 스피커를 생산하여 오디오를 좋아하는 오디오파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정교하며 개방감 좋고 광활한 무대를 선사하는 Dali (달리) 스피커의 사운드는 스피커를 처음 구입하는 입문자에서부터 많은 사운드를 경험한 중급 이상의 유저에게 만족감을 충분히 선사한다.



    제목과 같이 Dali (달리) Zensor 3 (젠서 3)는 Dali (달리) 스피커 라인업 중 입문자를 위한 엔트리 급의 북쉘프 스피커이다. 앞서 국내에 소개된 Dali (달리) Zensor Pico (젠서 피코)와 Dali (달리) Zensor 1 (젠서 1)과 같은 엔트리 급의 북쉘프 스피커이지만 소화해 내는 사운드의 스케일은 이들 북쉘프 스피커를 훨씬 뛰어넘는 스케일을 자랑한다.



    그 이유는 Dali (달리) Zensor 3 (젠서 3)의 인클로저 사이즈와 북쉘프 스피커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7인치의 미드 우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넉넉한 울림통과 7인치의 미드 우퍼를 가지고 있는 만큼 Dali (달리) Zensor 3 (젠서 3)의 사운드는 여유 있고 웅장한 느낌을 준다. 넉넉하고 여유가 있다고 하여 사운드의 반응이 느린 것은 아니다. Dali (달리) 스피커의 상징과도 같은 우드 파이버 콘이 적용된 미드 우퍼의 움직임은 날렵하고 민첩하여 빠른 반응을 보여준다.




    또한 저역의 양이 늘어났음에도 Zensor (젠서)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해상력과 섬세함은 그대로 가지고 있어 악기별로 음악을 분석적으로 듣고자 하는 유저에게는 더 넓은 무대에서 악기들을 차근차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Dali (달리) Zensor 3 (젠서 3)는 사운드에 여유가 있고 스케일이 다른 북쉘프 스피커보다 크다 보니 거실과 같은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으며 톨보이 스피커가 부담스러운 유저들에게 큰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북쉘프 스피커에서 더 많은 양감의 저역의 사운드를 원하는 유저들에게도 Dali (달리) Zensor 3 (젠서 3)의 국내 출시는 반가운 북쉘프 스피커일 것이다.




    100만 원 정도의 예산에서 괜찮은 음질과 뛰어난 스테이지를 목표로 오디오 시스템을 꾸며보고자 한다면 Dali (달리) Zensor 3 (젠서 3) 북쉘프 스피커는 구성원으로서의 몫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본 컨텐츠는 오픈오디오 제작물로써 불법 도용과 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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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9-08-06
  • 581

    정교함과 스피드가 좋은 하이파이 사운드 미니오디오를 소개합니다. - Dali (달리) Menuet (미뉴엣) 북쉘프 스피커와 Pioneer (파이오니아) XC-HM82 미니오디오

     

     

    요즘 흔히 듣는 음악들은 진득하고 느긋한 맛보다는 반복되는 리듬과 음률에 빠른 템포의 곡들이 많다. 이러한 음악에 많이 노출이 되다 보면 예전 음악의 템포와 리듬들은 조금씩 느리고 처지게 들리기 마련이다. 비록 이것이 상대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미묘한 차이 때문에 듣는 청자의 마음을 쥐었다 폈다 하며 그 곡의 흥망성쇠를 좌우하기도 한다. 청자는 적응된 리듬과 템포에 더 익숙해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오케스트라의 악기 튜닝은 예전보다 피치를 미세하고 더 올려 튜닝을 하고 실내 연주냐 실외 연주냐에 따라서도 튜닝의 피치를 달리하기도 한다.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음악을 들을 때 청자는 조금 더 들떠 있는 분위기에서 음악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음향기기들의 트렌드는 아무래도 최근 음악에 맞추어 따라가는 경향이 많이 있다. 예전 10인치 12인치 유닛을 가지고 있던 스피커들도 빠른 반응을 위하여 6인치 정도의 미드 유닛과 우퍼 유닛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북쉘프 스피커에서도 4인치 정도의 유닛을 가지고 있는 북쉘프 스피커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정도의 유닛을 가지고 있는 북쉘프 스피커 중에 돋보이는 모델이 있는데 Dali (달리) Menuet (미뉴엣)이다. 4.5인치 미드 우퍼를 가지고 있는 Dali (달리) Menuet (미뉴엣)은 보통의 북쉘프 스피커들과 비교하면 조금 작은 사이즈의 북쉘프 스피커이다. 톨보이 스피커들과 같이 낮게 깔리며 깊이 있는 저역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Dali (달리)를 대표하는 유닛인 우드 파이버 콘 미드 우퍼를 장착하고 있어 날렵하고 스피디한 중저역을 가지고 있다. 4.5인치의 미드 우퍼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저역의 양이 모자라는 것은 아니다. 덴마크 최대의 스피커 브랜드인 Dali (달리)의 스피커 설계 실력을 유감 없이 보여주는 모델인 만큼 눈으로 보이는 유닛과 인클로저 사이즈를 뛰어넘는 저역을 구현해 낸다. 그리고 넓게 펼쳐지는 스테이지와 부담 없이 정교하게 묘사되는 보컬의 사운드는 Dali (달리) Menuet (미뉴엣)을 접한 유저라면 쉽게 잊히지 않을 사운드를 들려준다. 한마디로 요즘 트렌드의 음악을 잘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는 북쉘프 스피커라 할 수 있겠다.



    트렌드에 잘 맞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Dali (달리) Menuet (미뉴엣)과 매칭 되는 Pioneer (파이오니아) XC-HM82 역시 트렌드를 잘 따라가고 있는 미니오디오이다. 스마트폰의 소리를 무선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블루투스는 물론 와이파이를 지원한다. 또한 DSD 음원 지원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음악 감상의 형태인 CD 플레이어와 튜너를 내장하고 있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거의 모든 형태의 소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크고 가독성 좋은 3.5인치의 풀 컬러 LCD 창을 가지고 있어서 곡의 정보를 비롯하여 기기의 설정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Pioneer (파이오니아) XC-HM82의 뛰어난 사운드 분리 도와 깨끗한 사운드는 높게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섬세하고 정교한 사운드에 스피드까지 겸비하고 있는 하이파이 사운드를 미니오디오 조합에서 찾고자 한다면 Dali (달리) Menuet (미뉴엣)을 기본으로 한 미니오디오 조합을 가장 먼저 염두에 두면 선택에 대한 실패는 크게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에 뛰어난 음질과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Pioneer (파이오니아) XC-HM82를 조합한다면 사운드의 퀄리티와 유용한 기능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본 컨텐츠는 오픈오디오 제작물로써 불법 도용과 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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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9-08-06
  • 580

    Opticon 1 (옵티콘 1) 북쉘프 스피커 하이파이 조합 간단평

     



    작은 공간에서 미니오디오와 북쉘프 스피커의 조합이 가지고 있는 아기자기한 맛 아니면 거실이나 넓은 공간에서 인티 앰프에 톨보이 스피커 조합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조합으로 거실용 오디오 시스템을 찾는 유저들에게 추천할 만한 조합이 스테레오 리시버와 북쉘프 스피커의 조합이다. 미니오디오가 가지고 있는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북쉘프 스피커의 명료하고 디테일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합으로 Harman Kardon (하만카돈) HK 3770과 Dali (달리) Opticon 1 (옵티콘 1)의 조합을 생각해 볼 수 있다.




    Harman Kardon (하만카돈) HK 3770은 부드럽고 무난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 사운드 자체가 편안하다. 블루투스와 네트워크 기능을 갖추고 있고 옵티컬 입력과 코엑시얼 입력 그리고 포노 앰프까지 잘 갖추고 있어 현재 출시되고 있는 앰프들의 여러 가지 기능들을 합리적인 가격에서 경험해보고 싶은 하이파이 입문자들에게는 상당히 메리트 있는 스테레오 리시버이다.



    Dali (달리) Ikon (아이콘) 시리즈의 후속으로 탄생한 Opticon (옵티콘) 시리즈의 북쉘프 스피커인 Dali (달리) Opticon 1 (옵티콘 1)의 기본적인 음색 자체는 Dali (달리)의 성향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기존 Dali (달리) Ikon 1 Mk2 (아이콘 1 Mk2)와 비교를 하면 세련되면서도 조금 더 차분해지고 다듬어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러한 음색적인 변화는 돔 트위터의 위치와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기존의 Dali (달리) Ikon 1 Mk2 (아이콘 1 Mk2)과 Dali (달리) Opticon 1 (옵티콘 1)의 돔 트위터 위치를 확인해 보면 Dali (달리) Opticon 1 (옵티콘 1)의 돔 트위터가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이브리드 모듈을 포기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돔 트위터의 위치는 Dali (달리) Opticon 1 (옵티콘 1)이 Dali (달리) Ikon 1 Mk2 (아이콘 1 Mk2)보다 반사음보다는 직접음의 비중이 더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재다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하이파이 스테레오 리시버인 Harman Kardon (하만카돈) HK 3770과 Dali (달리) Opticon 1 (옵티콘 1)의 조합은 크기만을 보았을 때 조금 언밸런스하게 보일는지도 모르겠다. 부드럽고 무난한 음색의 Harman Kardon (하만카돈) HK 3770과 넓은 공간감을 바탕으로 뛰어난 해상력과 섬세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Dali (달리) Opticon 1 (옵티콘 1)의 만남은 무던하고 무난한 사운드에 세련된 사운드를 잘 입혀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하이파이 조합이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본 컨텐츠는 오픈오디오 제작물로써 불법 도용과 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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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9-08-06
  • 579

    뛰어난 공간감과 사운드 표현력을 지닌 미니오디오 조합 - 미니오디오 Onkyo (온쿄) CR-N765와 북쉘프 스피커 Dali (달리) Zensor Pico (젠서 피코)

     



    요즘 미니오디오 시스템들도 조합하기에 따라 100만 원대를 훌쩍 뛰어넘는 조합들이 많다. 다양한 고음질 음원을 지원하거나 네트워크 기능 등을 탑재한 고성능의 미니오디오와 스피커 브랜드들의 준 중급 포지션에 위치한 북쉘프 스피커들과의 매칭이 그러하다. 이러한 조합들은 자신의 취향에만 맞는다면 사운드의 퀄리티에 있어서 상당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고음질의 사운드를 즐기면서 조금 더 저렴한 조합을 구성하려면 조금의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한다.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들을 가려내야 하는 노력이 그것이다.




    Onkyo (온쿄) CR-N765는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미니오디오들 사이에서 뛰어난 음질과 충실한 고음질 음원 재생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Onkyo (온쿄)의 상위급 모델들에 사용되는 부품들을 Onkyo (온쿄) CR-N765에 사용하여 음질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의 신뢰도도 높으며 올인원 미니오디오로서의 기본 기능 이외에 프리 아웃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소스 기기로 의 사용도 가능하여 소스 기기로서의 활용도도 높이 평가할만하다. 이러한 기능적인 면 보다 입자감이 잘 살아있고 맑고 깨끗한 사운드를 출력해 주는 것이 Onkyo (온쿄) CR-N765를 더욱 빛나게 해 주는 장점일 것이다.



    Dali (달리) Zensor Pico (젠서 피코)는 덴마크 최대 스피커 제조사인 Dali (달리)의 엔트리급 북쉘프 스피커이다. 엔트리급의 소형 북쉘프라고 해서 Dali (달리)가 Zensor Pico (젠서 피코)를 허술하게 만들어 놓지는 않았다. Dali (달리)의 상징과도 같은 우드 파이버 콘을 미드 유닛으로 적용하여 빠른 반응의 사운드를 즐기기에 충분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겉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공간감 좋기로 유명한 Dali (달리)의 스피커인 만큼 Dali (달리) Zensor Pico (젠서 피코)가 만들어 내는 공간감이나 무대의 크기 또한 만만치 않다. 작은 공간에서 사용되기 마련인 소형 북쉘프 스피커에서 Dali (달리) Zensor Pico (젠서 피코) 만큼 생동감 있게 무대를 펼쳐주는 소형 북쉘프는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리쌍 - '우리 지금 만나'

    초반부에서 당차고 힘 있게 치고 나오는 베이스 기타와 기타 그리고 드럼의 사운드를 Onkyo (온쿄) CR-N765와 Dali (달리) Zensor Pico (젠서 피코)를 통하여 들을 수 있다. Dali (달리) Zensor Pico (젠서 피코)의 사이즈에 걱정이 무색할 만큼 중저역의 양감은 우수하다. 이 정도의 보컬, 코러스, 악기 구성은 가볍게 분해해서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우수한 해상력 또한 지니고 있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경쾌하고 막힘이 없다. Onkyo (온쿄) CR-N765와의 조합 덕분에 거칠거나 평면적이지 않으면서 입자감이 살아있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Kenny G - 'Theme from Dying Youn'

    맑고 깨끗하게 뻗어 나오는 색소폰의 사운드. 중저역의 양이 모자라지 않기 때문에 탄탄한 기초 위에서 색소폰이 플레이 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눈에 보이는 듯 생생한 사운드의 Onkyo (온쿄) CR-N765와 Dali (달리) Zensor Pico (젠서 피코) 조합의 최대 매력이다.

     



    Dmitry Shostakovich - 'Jazz Suite No.2 - March'

    Onkyo (온쿄) CR-N765와 Dali (달리) Zensor Pico (젠서 피코) 조합은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되는 규모 있는 사운드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제법 무게감 있는 저역에 브라스의 시원스러움, 타악기들의 아기자기함과 목관악기들의 중후한 면과 발랄함을 빠짐없이 눈에 보이는 듯 그려낸다.



    당연히 Onkyo (온쿄) CR-N765와 Dali (달리) Menuet (미뉴엣)이나 Opticon 1 (옵티콘1)과 같은 Dali (달리)의 상위 북쉘프 스피커들과의 조합 성능이 우수하겠지만 처음 입문하는 입장에서 100만 원 중후반대의 조합을 선뜻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대에서 Onkyo (온쿄) CR-N765와 Dali (달리) 스피커의 사운드를 느껴보고 싶다면 Onkyo (온쿄) CR-N765와 Dali (달리) Zensor Pico (젠서 피코)의 조합은 이상적인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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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9-08-06
  • 578

    따뜻함과 스피드를 겸비한 사운드 - 미니 진공관 앰프 Mistral (미스트랄) DT-307B와 북쉘프 스피커 Dali (달리) Menuet (미뉴엣)



    최근 거실에서 거창한 오디오를 세팅해서 감상하는 것보다 이어폰이나 헤드폰 또는 책상 위에서 작은 오디오 시스템으로 음악을 필요할 때 잠깐잠깐 듣는 비율이 높아진 듯하다. 미니오디오와 북쉘프 스피커를 선호하는 유저 층이 늘어난 이유도 있고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호하는 유저 층도 꽤나 두텁다.

    Mistral (미스트랄) DT-307B와 Dali (달리) Menuet (미뉴엣)의 조합은 책상 위에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Dali (달리) Menuet (미뉴엣)의 음질과 음색을 하이브리드 미니 진공관 앰프인 Mistral (미스트랄) DT-307B를 이용하여 느껴 볼 수 있다.



    Mistral (미스트랄) DT-307B는 작은 사이즈의 미니 진공관 앰프로서 각지고 네모 반듯한 앰프가 식상한 유저라면 책상 위에서 사용해 봄직한 제품이다. 전면의 두터운 알루미늄 패널은 Mistral (미스트랄) DT-307B를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고 있으며 후면에 RCA 입력 두 개와 전면에 3.5mm 입력 1개를 가지고 있어서 외부 DAC 사용이나 CD 플레이어 연결, 그리고 3.5mm 잭을 사용하는 미니기기 연결에도 별다른 제약이 없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많이 듣는 유저들에게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진공관 앰프와 스피커로 음악을 들어 본다는 것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최근 판매되고 있는 Mistral (미스트랄) DT-307B는 바인딩 포스트 부를 업그레이드하고 블루투스 또한 apt-X를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하여 음질적인 부분에 꽤 신경 쓴 모습이다. 그리고 베이스 사운드를 풍부히 듣고 싶다면 베이스 부스트 버튼을 활용할 수도 있다는 것도 장점일 것이다.



    Dali (달리) Menuet (미뉴엣)이야 별 소개를 하지 않아도 북쉘프 스피커나 미니오디오 시스템에 관심이 있는 유저에게는 아주 유명한 북쉘프 스피커일 것이다. 그리 크지 않은 사이즈에 구동하기 어렵지 않고 탄탄한 중역대와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경쾌한 사운드, 그리고 적절한 양감이 더해진 스피디한 저음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 저 나오는 사운드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힘 있고 넓은 무대가 만들어진다.




    이은미 - '사랑이 지나가면'

    Mistral (미스트랄) DT-307B와 Dali (달리) Menuet (미뉴엣) 조합이 들려주는 피아노 사운드는 차분하다. 보컬의 존재감은 확실하며 생기가 있지만 결코 음색이 가볍지 않으며 진중한 느낌이다. 베이스 드럼의 어택이 가미되지 않은 베이스 기타의 사운드는 무게 있게 깔리는 스타일이며 눈에 보이는 듯 그려지는 무대와 함께 점잖은 신사와 같은 느낌을 준다.

     



    J.S. Bach Suite No.1, S.1007, G major - 'I. Prelude'

    적절한 무게감의 첼로의 선율과 첼로 특유의 질감을 느끼기에 부족하지 않다. 울려 나오는 잔향의 표현도 훌륭하며 진지한 첼로의 음색이 잘 묻어 나오는 느낌이다. Mistral (미스트랄) DT-307B의 온화한 느낌과 Dali (달리) Menuet (미뉴엣) 경쾌함이 잘 중화되어 무게의 중심을 잘 잡고 있는 듯하다.

     



    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

    다소 정신이 없게 들릴 듯한 곡의 사운드를 Mistral (미스트랄) DT-307B와 Dali (달리) Menuet (미뉴엣) 조합은 잘 정돈하여 들려주는 느낌이다. 베이스 드럼과 스네어 드럼의 에너지 넘치는 힘 있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베이스 드럼과 스네어 드럼의 사운드만 놓고 보자면 음반 자체의 음색에도 이유가 있겠지만 깊고 무겁게 떨어지는 딥 베이스를 구현하는 사운드보다는 짧고 강하게 치고 빠지는 숏 베이스 형태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디스토션이 걸린 기타의 사운드와 퓨어 톤의 일렉 기타의 사운드는 중립적인 음색에 가깝지만 살짝 밝으면서 차분하다. 특히 디스토션이 걸린 기타의 톤은 진공관 앰프나 LP 음반에서 느낄 수 있는 진득한 맛을 가볍게나마 느낄 수 있어 반가웠다. 각 악기들과 보컬의 밸런스는 꽤나 훌륭하다.




    공간을 차지하는 오디오보다는 작은 공간을 활용하며 넓은 무대의 사운드를 만들어 보고 싶은 유저라면 Mistral (미스트랄) DT-307B과 Dali (달리) Menuet (미뉴엣)을 활용하여 넓고 시원한 무대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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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9-08-06
  • 577

    단정하고 명료한 사운드 - Elac (엘락) FS 267 톨보이 스피커

     

     

     

     

     

     

     

     

     



    Elac (엘락) 이라는 브랜드를 이야기하자면 지금으로부터 90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세계 1차 대전이 끝나고 정밀 군사 기술과 음향 공학을 이용하여 1926년 창업하였다. 정밀 공학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독일일 것이다. 독일 최대의 스피커 제작사인 Elac (엘락)은 혁신적인 설계와 디자인 등으로 70-80년대를 거쳐 세계적인 메이저 오디오 회사로 성장하였다.

    ELAC (엘락) 이라는 ELectroACoustic에서 따왔다고 하니 국내에서 흔히 엘락이라고 부르는 것도 '일락'이라는 발음이 맞을 듯하다. 실제로 엘락 본사 직원이나 외국인 고객들의 발음은 여지없이 '일락'이다.




    음향 공학에 많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Elac (엘락)에서 태어난 Elac (엘락) FS 267은 기존의 Elac (엘락) 스피커들과는 조금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인클로저의 디자인이다. 네모 반듯한 모양과 JET 트위터 알루미늄 샌드위치 공법의 미드 유닛과 우퍼 유닛들은 Elac (엘락) 스피커들의 공통적인 모습이지만 Elac (엘락) FS 267은 라운드 디자인의 인클로저를 채택하여 아름다운 모습은 물론 사운드의 스탠딩 웨이브를 감소시켜 정확한 사운드 구현을 이루었다.




    Elac (엘락) FS 267의 기본적인 유닛들은 Elac (엘락) 중급 스피커들의 기준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Elac (엘락)의 대표적인 유닛인 JET 5 트위터를 장착하고 있으며 AS-XR 콘 우퍼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네트워크에는 하이 파워 공심 코일과 폴리프로필렌 필름 커패시터, 금속화 폴리에스테르 필름 커패시터 등을 사용하였고 내부 선재는 반덴헐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어 새로이 추가된 라인업인 만큼 상급 라인업의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흔적들이 엿보인다.



    Elac (엘락) FS 267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섬세하고 명료한 표현을 하여주는 JET 5 트위터와 단정하고 깔끔한 중역과 저역의 재생을 위한 6인치 AS-XR 콘으로 이루어진 미드 유닛과 우퍼 유닛을 가지고 있다. 독특하게 베이스 포트는 아래를 향하도록 설계된 다운 파이어링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낮고 묵직하며 자연스러운 저역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 장소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하였다. Elac (엘락) FS 267이 구현해 내는 주파수 범위는 30 Hz ~ 50 kHz까지 구현이 가능하여 최근의 고음질 소스 대응에 부족함이 없는 주파수 구현 범위를 자랑한다.




    The Corrs - 'Radio'

    Elac (엘락) FS 267을 통해 울려 나오는 소리 중 가장 먼저 귀를 사로잡은 소리는 힘 있고 끈적거림, 그리고 팽팽한 탄성이 느껴지는 스네어 드럼의 소리이다. 넓은 무대가 펼쳐지며 악기의 정위감은 상당히 정확하다. 또한 보컬과의 거리도 정확하게 표현하여 내며 눈에 보이는 듯 생동감이 있다. 해상도가 좋아 악기를 분리해서 듣기에 별 어려움이 없으며 적절한 무게감을 유지하고 있어 고역에서 소리가 날린다는 느낌은 없다. 보컬은 부드러우면서 힘 있게 표현된다. 저역은 타이트한 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알맞은 양감을 보이면서 깔끔하다.

     



    Cowboy Bebop OST - 'Tank'

    타악기들의 반응은 스피디하고 에너지 감을 가득 머금고 있어 긴장감이 느껴진다. 관악기들의 사운드의 뻗음은 시원한 맛과 생동감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은 중립적으로 점잖은 면도 있다. 색소폰의 사운드는 거칠지 않으면서 공간을 뚫고 나올 듯 힘이 넘치며 사실적이다.




    Elac (엘락) FS 267은 Elac (엘락)의 기존의 중상급 스피커들에 비하여 저렴한 가격표를 달고 출시되었지만 상위 라인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해상력과 생동감 있는 사운드 그리고 적절한 질감 표현력과 정위 감등을 갖추고 있다. Elac (엘락)의 기술력과 예술적 표현력을 잘 지니고 있는 Elac (엘락) FS 267은 현대 음악에 최적화 된 모습을 잘 보여주는 모델이라 할 수 있겠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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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9-08-06
  • 576

    작은 체구의 베스트셀러 입문용 북쉘프 스피커 -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 BX 1 북쉘프 스피커 간단평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 BX 1은 입문용 북쉘프 스피커로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북쉘프 스피커이다. 지금은 New Bronez 1 (뉴 브론즈 1)이 론칭되어 한 세대 이전의 모델이 되긴 하였지만 가격적인 메리트와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의 감상 환경이 넓은 공간에서 비교적 넓지 않은 개인적인 공간과 고성능 소형 기기들을 사용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작은 체구의 북쉘프 스피커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 BX 1이 명성을 이어가는 것에 한몫한다고 볼 수 있겠다.




    일반적인 북쉘프 스피커에 비해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 BX 1은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의 엔트리 급 북쉘프 스피커이기는 하지만 상당히 고급스러운 마감과 플래티넘 시리즈와 RX 시리즈의 기술을 이어받아 설계와 제작되어 가격 대비 성능에 있어서 동급의 어떠한 북쉘프 스피커와 비교를 하여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 BX 1에는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의 대표적 트위터인 1인치 골드 돔 C-CAM 트위터와 5.5인치 C-CAM 미드 우퍼가 사용되어 왜곡이 최소화된 균형 잡히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88dB의 감도를 가지고 있어 작은 공간에서 PC-Fi를 위한 소형 앰프에서도 무리 없이 성능 발휘한다.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 BX 1의 음색적 특징이라면 깨끗하게 뻗는 중 고음과 부족함 없이 균형을 잘 잡고 있는 저음이다. 공간감도 꽤나 좋은 편이어서 사이즈를 뛰어넘는 공간감을 만들어 주어 작은 공간에서도 만족스러운 무대를 만들어 준다. 보컬과 악기들의 사운드는 또렷하고 포커싱이 잘 잡혀 구현된다. 앞서 말한 중 고음의 뻗침은 그 느낌이 북미 스타일의 다이내믹하고 다소 거침 느낌과는 다른 느낌의 절제된 사운드의 뻗침을 보여준다.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 BX 1은 화려한 사운드와 유저를 단번에 사로잡을 만한 디자의 북쉘프 스피커는 아니지만 기본기가 착실하고 상급 라인업의 기술력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어 음악을 별다른 꾸밈없고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모델이다. 소형 오디오 시스템으로 오디오 입문을 생각하고 있고 가격 대비 성능을 중요하게 여기는 유저라면 반드시 한 번은 접해 보아야 할 북쉘프 스피커라 생각된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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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9-08-06
  • 575

    편안하고 포근한 진공관 사운드를 책상위에서 - 미니 진공관 앰프 Mistral (미스트랄) DT-307B과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 BX 1 조합

     

     

    책상 위에서 간단하고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으로 음악을 접하여온 유저 들에게는 역시나 앰프와 스피커의 조합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익숙할 것이다. 책상위나 작은 공간에서 앰프와 스피커 조합으로 음악을 듣는 유저중에서 진공관 앰프의 음색이 궁금한 유저들도 있을 것이고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스마트 폰의 음악을 듣고 싶은 유저도 있을 것이다.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앰프가 미니 진공관 앰프 Mistral (미스트랄) DT-307B 이다.



    Mistral (미스트랄) DT-307B는 6N1 진공관 2개를 채용한 하이브리드방식을 가지고 있고 AB 클래스 증폭 방식으로 25W의 출력을 낸다. 외부 입력 지원 단자로는 RCA 단자 2조와 3.5mm 미니 스테레오 잭을 1개 지원한다. 그리고 Mistral (미스트랄) DT-307B의 장점인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다. 또한 베이스 부스트 기능을 지원하여 낮은 볼륨에서 저역의 양감을 충분히 보충해 줄 수 있다.



    함께 매칭 한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 BX 1은 단정한 사운드와 중심이 잘 서있는 중역을 바탕으로 입문용 북쉘프 스피커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북쉘프 스피커이다. 사이즈 또한 일반의 북쉘프 스피커 보다 작아 책상 위와 같이 넓지 않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 BX 1은 진공관 앰프들과 조합하여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모니터 오디오의 모델인 이유도 있겠지만 Mistral (미스트랄) DT-307B과의 매칭에서 상당히 질감 있고 부드러운 사운드로 음악을 들려준다.



    김광석 - '이등병의 편지'

    Mistral (미스트랄) DT-307B과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 BX 1을 통하여 부드럽게 울려 나오는 김광석의 목소리와 기타 소리가 귓가에 은은하게 다가온다. 전체적인 밸런스는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 BX 1과의 조합에서 잘 맞으며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 BX 1을 가까이 놓고 청음을 해도 부담이 없는 사운드이다.



    Johann Sebastian Bach - 'Air from Suite no. 3 in D major'

    현악의 사운드가 Mistral (미스트랄) DT-307B의 진공관에서 빛나는 불빛만큼이나 서정적이고 포근한 느낌이다. 일반 소형 TR 앰프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Mistral (미스트랄) DT-307B과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 BX 1의 조합은 비슷한 가격대의 소형 오디오 시스템에서는 좀처럼 느낄 수 없는 차분함과 진지함을 느낄 수 있다.



    넓지 않은 공간에서 작고 귀여운 하이파이 시스템을 꾸며보기를 원하는 하이파이 유저라면 Mistral (미스트랄) DT-307B과 Monitor Audio (모니터 오디오) BX 1의 조합은 꽤나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다. 또한 블루투스를 이용한 편리한 음악 감상은 음악을 조금 더 가깝게 해 줄 것이라 생각된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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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9-08-06
  • 574

    출중한 실력의 중저가 인티앰프 -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 CXA 60 인티앰프

     

     



    중저가 인티앰프와 CD 플레이어에서 빼놓지 않고 이야기되는 브랜드가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이다. 수년 전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에서 중저가 하이파이 브랜드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는 단아하고 자연스러운 음색과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앞 새워 국내 시장에서 확고히 기반을 다져왔다.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데논, 마란츠, 아캄, 크릭 등의 쟁쟁한 브랜드와 치열한 경쟁을 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CX 시리즈를 출시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개발 기간만 2년 이상이 걸렸으며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의 기술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고 수많은 테스터들의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CX 시리즈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기존의 Azur (아주르)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설계와 기술이 담겨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유럽 브랜드의 중저가 경쟁 모델들이 국내 시장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서 캠브리지 오디오는 CX 시리즈를 통하여 진화하고 있는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의 기술력을 확실히 보여 주고 있다.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 CXA 60은 최근 출시된 인티앰프답게 DAC가 내장되어 있다. 울프슨 WM8740 DAC 칩을 탑재하고 있으며 옵티컬, 코엑시얼 모두 24Bit / 192kHz까지 대응한다. BT100 블루투스 동글을 연결하면 블루투스 기능도 사용이 가능하여 최근의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CAP5 보호 기술이 적용되어 과전류, 온도, DC, 단락, 클리핑으로부터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은 유저 입장에서 조금 더 안심하고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이점이라 할 수 있다.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가 2년이라는 기간을 공을 들여 개발한 CX 시리즈의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 CXA 60은 확실히 전작인 Azur (아주르) 시리즈와 비교하면 음질과 음색에 있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가장 큰 변화는 명료함과 두께감이 더해졌으며 사실감 있고 정숙하게 사운드를 표현한다는 것이다.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 특유의 자연스럽고 부담 없는 음색에 앞서 말한 명료함과 두께감이 더해져서 사운드의 완성도는 동급의 어떠한 앰프보다 높다.

    피아노 사운드는 풍부하면서 명료하고 현악기들의 표현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우면서 질감 표현을 뛰어나게 한다. 특히 악기들 사이의 어울림이나 무대 위에서 표현되고 있는 악기들의 꽉 차고 짜임새 있는 사운드는 상당히 인상적이다.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 CXA 60을 비롯한 CX 시리즈의 기기들은 새로 바뀐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의 로고와 다지인들로 기존의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에서 더욱 발전했음을 알리는 듯하다.



    최근 눈에 띄는 중저가 인티앰프가 없는 상황에서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 CXA 60을 비롯한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 CXA 80의 등장은 이 가격대의 기기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거나 구입을 생각하고 있는 유저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새롭게 변모한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의 사운드를 느껴보고 싶다면 Cambridge Audio (캠브리지 오디오) CXA 60만 청음 해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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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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