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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데스크파이의 베스트셀러 '크리스틴 K-275 & Castle (캐슬) 컴팩트 세틀라이트'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8-06 02: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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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66

데스크파이의 베스트셀러 '크리스틴 K-275 & Castle (캐슬) 컴팩트 세틀라이트'

 

 
아파트나 도심의 주택안에서 큰소리로 오디오를 즐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 나 역시도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어 음악볼륨을 조금만 높여 감상을 하려 할때면 이웃주민이나 층간소음등의 문제로 눈치를 살피며 플레이를 해야 한다. 실제로도 이웃주민과 얼굴을 붉히며 안좋았던 일도 있었고 말이다. 이런일로 인해서 요즘에는 방안에서 니어필드로 음악을 즐기는 분들도 많아 지고 있다. 방에서 음악을 즐기고 또 한 집에서 PC앞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질수록 점점 데스크파이를 해보시려 하는분도 적지 않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방에서의 니어필드, 특히 데스크파이를 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라고 하고 싶다. 앞서 많은 소개와 리뷰가 있었던 Klisten(크리스틴) 의 K-275 미니인티앰프와 세틀라이트 스피커 Castle(캐슬) Compact-Satellite 스피커다.



처음 두기기의 조합을 보고 느낀건 '내가 책상위에 쓰기 딱 좋은 시스템이겠다.' 였다. 개인적으로 책상위를 그리 정리하지 않고 쓰는 타입인지라 넓은 책상도 금방 좁게만 느껴진다. 특이하게도 당연하것 같지만 그렇게 정리와는 담을 놓고 살면서 스피커나 다른 제품들 등을 쇼핑할때면 이왕이면 가격대비 비싸보이는 걸 고른다. 크리스틴 K-275 앰프야 많은 리뷰와 직접경험을 해서 인지 몰라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며 여기에 내 책상위에 고를 스피커를 생각하자면 항상 고민에 놓였었다. 좁은 책상위에 올려둘 소리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며 이뻐보이는 스피커. 말로만 들으면 최고라고 여겨도 되겠지만 처음 Castle(캐슬) Compact-Satellite 를 보고 들으며 한 생각이 내 책상위에 올릴 제품으로 딱이겠다라고 생각했다.



크리스틴 K-275 앰프야 많은 리뷰와 소개로 익숙한 제품인지라 많은 설명은 필요 없지만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일단 작은 사이즈의 앰프이지만 놀라운 힘과 출력을 보여주고 또 한 PC와 연결을 무선동글을 이용해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이 기기의 장점이라 말할수 있다. 그 이외에도 일단 RCA인터커넥터와는 연결이 안되지만 RCA Y형케이블등으로 CDP나 서브우퍼를 연결할수 있으며, 약간의 투자로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더 좋은 소리로 음악을 감상할수 있다. 일단 가장 작은 사이즈의 앰프인지라 책상위의 데스크파이를 하기에 딱 좋은 앰프라고 할수 있겠다.



Castle(캐슬) Compact-Satellite 스피커를 처음 봤을때에 느낀 점은 다른 기타 스피커들에 비해서는 가격대비 참 잘 만든스피커, 특히 아까도 말했지만 가격대비 비싸보이는 스피커라고 표현하고 싶다. 멋진 외형과 과하지 않은 사운드가 특히 그렇다. 처음 이 케슬 컴팩트 세틀라이트 스피커와 K-275를 물려 음악을 들었을때 느낀점은 최고의 조합이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 중고역대의 벨런스와 소리는 일품이었다. 이 작은 스피커에서 100만원을 이상의 스피커 사운드가 느껴졌질수 있다는것은 정말 놀랍다. 밀폐형 스피커에 작은크기... 소리로는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직접 사운드를 느끼기 전에는 절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 스피커다.

이 두 시스템으로 3가지 노래를 들어보았다.


부활- 'Loney Night'

부활의 1997년 5집 앨범 '불의 발견' 의 타이틀곡 Loney Night 는 박완규의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한껏 느낄수 있는 곡 이다. 부활의 노래중에서도 진짜 김태원의 감성적인 기타맛이 살아있는 곡이다. 워낙 힘있는 K-275앰프에 그에 따른 곡을 반겨준듯한 느낌이다. 화끈한 보이스와 무대가 진짜 눈앞에서 입체감있게 펼쳐진다. 너무 과하게 만들어 지지 않은 저역또한 일품이다. 어느정도 치고나올때와 빠질곳을 잘 표현한다. 솔직히 이정도의 시스템에서 더 많은걸 바란다면 힘들겠지만 이녀석은 기특하게도 곡의 만족감을 충분히 만들어줬다.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2012년에 발매된 버스커버스커 정규앨범 1집의 타이틀곡 이다. 단조로운 코드와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아직까지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곡 이다. 곡의 특성상 비슷하고 간단한 멜로디로 인해 자칫하면 보컬에 음이 묻힐수도 있는 곡이지만 보컬과 악기들의 조화가 잘이로울수 있도록 플레이를 해준다. 기타의 현소리나 보컬이 하나로 뭉치지 않게 플레이를 하는걸로 일단 합격점을 주고싶다. 저역이 많이 나오지 않는곡이지만 중역대와 고역대로 인해 음악을 한껏 살려준다. 참 이정도 사이즈의 앰프와 스피커가 듣기 편안한 음을 내어주는 것도 참 신기하고 기특하다. 이런 소편성의 작은 밴드음악들을 즐겨들으시는 분이라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015B- '잠시 길을 잃다'

015B 7집 Lucky 7 의 수록곡 잠시길을잃다(Feat.신보경). 끈적이는듯 호소력짙은 보컬의 목소리와 015B 특유의 사운드를 실컷 느낄수 있는 곡이다. 곡의 특장점을 딱 꼬집어서 플레이를 해주는 느낌이다. 중간중간 임팩트있는 악기들이나 보컬의 호소력, 코러스등을 아주 잘 표현한다. 일릭트로니카적인 편곡으로 인해 자칫 잘못하면 쉽게 늘어지고 피곤한 음악이 될수도 있지만 이런점들은 많이 보완해준다. 이 작은 스피커에서 있는 힘을 다 내어준다는 느낌보다는 아직은 여유롭게, 아직은 지치지 않았다는 듯이 소리를 내어준다는게 정말 좋다.



끝으로 몇 몇곡을 들으면서 참 오랜만에 가격대비 좋은 스피커를 본것같아 기분이 좋다. 또 한 이정도의 저가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조합이라고 할만치 야무진 소리를 내준걸 정말 기특하게 생각한다. 예전처럼 거실에서 큰소리로 음악을 듣는 환경이 점점 힘들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식으로 저렴하게 데스크파이를 즐길수 있는것도 오디오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즐거운 일인 듯 하다. 작은 서브우퍼만 있다면 큰 모니터를 이용해 작은 방을 극장사운드로 가득매워줄 시스템을 만들수도 있다. 이런저런 얘기 보다는 서브시스템이나 니어필드, 데스크파이를 즐겨보시려고 하신다면 이 시스템을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것이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본 컨텐츠는 오픈오디오 제작물로써 불법 도용과 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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