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시장을 보면 아이폰에서 점점 안드로이드 폰으로 특히 삼성 겔럭시 S 시리즈나 노트시리즈로 점점 사용자 층이 넘어가고 있느 추세이다.
하지만 정작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다 보면 아이폰 전용 독 스피커들은 많지만 겔럭시 S4로 바로 연결해서 들을수 있는 오디오는 거의 없다.
특히 오디오 전문기기를 찾아보기는 사막에서 바늘찾기와도 같다.
하지만 이러한 가뭄과도 같은 안드로이드 시장에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그것은 바로 겔럭시 S4나 겔럭시노트2와 같은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바로 음악을 틀어서 오디오와 연결 가능한 앰프가 출시된것이다. 이것이 바로 미스트랄 DT-307B 이다.
골드소모스 GS-307로 유명한 미스트랄오디오에서 GS-307의 신형 모델인 DT-307은 기본적인 기능은 골드소머스 GS-307과 같다. 일반적인 미니진공관 기기가 저역 구동력이 약하다는 단점을 보안하기 위한 BASS Boost 기능이 전작과도 같이 똑같이 계승되어있다. 이를 통해서 북셀프 스피커와 연결해서 저역이 약한 경우 저역 보강이 가능해진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골드 소머스 GS-307과 다르지 않다 얼핏보면 이제품이 Goldsomus인지 Mistral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전면에 버튼 배열이나 볼륨다이얼 그리고 Bass Boost 버튼이나 파워, 그리고 소스 셀럭터 버튼고 같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점이 있다. 전작은 아이폰과 가능한 USB단자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Input 셀럭트 버튼에 BT라는 입력이 있다. 이것이 바로 블루투스 입력 채널이다. 이채널에 입력을 맞춰 놓으면 겔럭시 S4나 노트2에서 블루투스 기기를 찾기하면 바로 Bluetoos Speaker라는 기기를 찾을수 있다.
후면을 보면 역시 똑같다 얼핏보면 전면부와 같이 차이가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차이점을 찾을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전작에 있던 아이폰 연결용 USB단자가 없어지고 그곳에 블루투스 안테너가 달려 있는것을 쉽게 찾을수 있다.
그외에 후면에 입력단자를 이용해서 CD와 AUX를 이용하여 외부장치를 동시에 2개 역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입력 단자 옆에는 바로 스피커 연결 터미널이 있다. 대부분의 100만원이하의 저가 앰프경우에는 저렴한 바인딩 포스트를 사용하지만 사진에 보는바와 같이 고급 단자를 사용해서 스피커 연결시에 더 좋은 사운드를 들을수 있게 하였다.
진공관 앰프 경우에는 불규칙한 전압에 약하다. 아마 진공관 앰프를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진공관이 얼마나 까다롭고 쉽게 고장날수 있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압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진공관 앰프중에 이러한 대비가 되어 있는 제품 또한 흔하지 않다. 하지만 보는것과 같이 2A 퓨즈를 내장하고 있어서 쉽게 고장나는것을 방지하고 있다.
기본적인 사운드는 아래 링크 참조 (http://www.openaudio.co.kr/bbs/view.php?id=review&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30 )
다음 리뷰에는 겔럭시 노트2와 DT-307의 사운드 매칭과 스피커에 대해서 리뷰를 하도록 하겠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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