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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너지 스피커 영화에서 음악까지 CB-10 북셀프 스피커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8-05 2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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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73

 


에너지 스피커는 최고의 스피커 그룹인 클립쉬 그룹의 캐나다 스피커 브랜드이다. 1973년 설립된 이 브랜드는 기존에 스피커가 구동이 어렵기 때문에 앰프들에 부담이 많은 시기에 쉬운 구동력과 강력한 사운드로 많은 오디오메니아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미국이나 캐나다등 미국쪽에 맞는 다이나믹하고 강력한 팝과 락에 유럽 스피커들이 타이밍이나 박력이 떨어져서 사람들은 새로운 스피커에 에너지 스피커는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스피커였다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앰프와 스피커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점점 새로운 브랜드들이 저가격의 쉬운 구동력을 앞세워 에너지 시장을 잠식해 왔다 . 이때 과감하게 음악쪽에서 벗어나 영화쪽으로 특화 하기 시작한것이 다시한번 에너지 스피커를 알리게 되는  게기가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에너지 스피커는 영화에 특화된 스피커로 인식이 되어 캐나다 시장의 50%이상의 홈시어터 시장을 장악하였으며 강력하고 박력있는 사운드로 홈시어터 시장에 바람을 일으켰다.


하지만 홈시어터 시장에 붐이 꺼지자 에너지 스피커는 급하게 시장에서 그 이름을 찾을수가 없었다. 일부에서는 에너지 스피커는 홈시어터와 함께 와서 홈시어터와 함께 사라진 브랜드라는 말까지 있을정도 였다.  그렇게 끝난줄 알았던 에너지 스피커가 새로운 모습으로 홈시어터는 물론 하이파이 시장에 까지 도전장을 내었다.



이번에 리뷰를 하게 된 제품이 바로 이러한 에너지스피커의 하이파이 전향 스피커인 CB-10 북셀프 스피커이다. 기존 에너지 스피커가 가지고 있는 강력한 중저역과 고역에 해상도를 높힌 새로운 사운드라는 평을 받은 북셀프 스피커이다. 


강력한 저역을 위해서 후면에는 큰 더트가 구성되어 있으며 좌,우 바인딩 포스트 단자로 구성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스피커 가운데 고정 홀링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 홀을 이용하면 브라켓이나 전용스텐드를 사용해서 벽이나 스텐드에 장착이 가능하다.



스피커는 전체적으로 강화 MDF 마감으로 되어 통울림이 적으며 공진을 줄여서 오디오 출력시에 더욱 또렷한 사운드 전달을 가능하게 했으며 전반부에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고급 스러움을 더했다한다. 가격은 40만원대이지만 디자인만으로 보면 100만원대 스피커와도 뒤지지 않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한다.


기존의 알루미늄 트윗보다 더 빠른 스피드를 위해서 0.03mm 얇아진 박막을 사용하여 고역의 해상력은 올라갔으며 그 찰랑거리는 사운드가 피곤하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고역의 특징을 가지고 했다.


 미드 우퍼는 강력한 네오디윰 유닛 사용으로 작은 우퍼 유닛을 사용하였으나 6인치 이상의 스피커 유닛에서만 느낄수 있는 강력한 저역과 양감을 느낄수 있다. 이것이 바로 에너지 스피커 자랑하는 박력있는 사운드의 기본인 특주 유닛이다.



 일단 음악을 틀어 보았다. 가요나 팝 경우에 빠른 스피드와 타이밍으로 음악을 드는 내내 음악과 몸이 하나로 합쳐진 느낌이 들정도로 다이나믹한 사운드가 일품이었다.


 이번에는 째즈를 들어보았다. 생각보다 고역과 저역이 좋다보니 중역이 살짝 뒤로 물러난 느낌이 든다. 그러인해서 무대의 깊이는 좋아지긴 하지만 편한함 보다는 조금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가격에 이정도 사운드라면 어쩌면 리뷰어의 욕심일수도 있을것이다.


마지막으로 클래식을 들어보았다.  오히려 째즈보다는 오히려 클래식이 더 잘 맞는 느낌이다. 볼륨을 살짝 더 높여보니 무대가 넓어지면서 고역과 저역이 살아나 악기들의 위치가 살아나면서 전반적인 음상을 좋게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북셀프 스피커의 유닛 한계로 인해서 대편성에서는 급하게 맛이 떨어지긴 하였다.


 

음악을 들을때 전반적으로 다 맞는 스피커는 드물고 있다 하더라도 비싸다. 오히려 이럴때는 어느쪽이라도 잘맞는 사운드를 내주는 스피커를 선택하는것이 좋은 선택인것이다. 에너지 CB-10은 미국 성향의 팝이나 락, 그리고 경쾌한 째즈와 가요에서는 그 적수를 찾을수 없을정도로 훌륭한 사운드를 내어주었으나 감상적인 째즈나 클래식 부분에서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것이 좋다.

만약 가요나 팝, 락, 힙합등에 잘 어울리는 그러면서도 저렴한 앰프에 매칭해서도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줄 스피커를 원하다 하면 에너지 CB-10 북셀프 스피커를 추천해주고 싶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본 컨텐츠는 오픈오디오 제작물로써 불법 도용과 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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