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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hure (슈어) SE535 이어폰 리뷰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8-05 16: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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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4




shure SE535는 2way 방식으로 BA유닛을 3개 사용하였다. 2개의 우퍼와 1개의 트위터로 Shure에서 새로운 방식의 HD BA유닛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케이블은 착탈식으로 변경되었다.
제품 구성으로는 케링케이스, 여러 종류의 이어팁, 귀지 청소도구, 항공기용 변환 아답타, 1/4인치 변환 아답타, 볼륨 조절기, 착탈식 케이블로 구성된다.
착탈식 케이블은 이어가이드 형태로 철사가 내부에 들어가 있어 귀에 맞게 휘어질 수 있는 형태이다.


 

 

 




소리는 세밀하고 디테일하게 들려준다. 어떤 소리던 깔끔하게 소화를 해서 다소 허전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다른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듣다가 이 이어폰을 들어보면 음악을 질리지 않게 만든다. 그만큼 소리에 충실하다는 이야기 일 것이다. 필자도 이어폰 헤드폰을 초에 듣던 것과 모니터링적인 이어폰을 들으면 다소 심심한 느낌이 있었다. 오래 사용하게 되는 제품은 어느쪽에 편중된 것 보다는 들려줄 소리를 다 들려주는 제품이 오래듣게 된다는 것이다.
SE535는 묵직한 저역에 중 고역의 깔끔함이 좋은 이어폰이라고 생각된다. 스펙에서 보이듯이 초 고역이 조금은 모자람이 있다고 생각된다. 직접 소리를 들어보아도 그런 느낌은 있지만 SE535가 가고자 하는 방향의 튜닝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SE535는 어찌보면 현대적인 소리를 내어준다. 텐션감, 타격감, 스피드감 등을 보면 그런 생각을 갖게 한다. 이런 저음을 갖고 있으며 중음은 조금은 더욱 가깝게 들리도록 튜닝이 되어있습니다.




차음성은 훌륭하여 아웃도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 SE535는 이전 모델들에 비해서 해상도가 거의 최고 수준으로 발전하였다. 또한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을때 중요한 부분이 착용감인데 이 부분도 불편함 없는 최고 수준의 착용감을 주었다.
보컬, 롹, 클래식, 모니터링의 올라운드 형태로는 SE535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본 컨텐츠는 오픈오디오 제작물로써 불법 도용과 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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