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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자인의 세련됨 성능의 최적의 조화로움 B&W 북셀프 스피커 PM1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8-05 15: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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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2

B&W는 덴마크의 세계적인 브랜드인 B&O와 애무 유사한점이 매우 많은 스피커 브랜드이다. 공통점은 바로 타브랜드와 매우 차별화된 획기적이고도 친밀감이 드는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가장 대표적인 B&W 800Diamond 시리즈 이전의 800 MATRIX 시리즈를 보아도 알수 있다.

 

 

10여년지 지난 지금 보아도 상당히 획기적이며 파격적인 디자인이었다. B&O도 마찬가지이다. 하나의 패션쇼를 보는듯한 의상디자인처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이런 미래지향적인 스피커 디자인이 출시되는 그곳에는 바로 모든워렌(Morten Warren)이리는 인물이 있다. 그는 영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가 B&W에서 출시한 제품들중에는 최근의 B&W 800Diamond 시리즈 제플린에어 등이 있고 오늘 소개할 북셀프 스피커 제품인 PM1도 그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얼핏보면 800Diamond 시리즈를 약간 변형하여 출시한 제품 805Diamond의 미니어쳐 버젼정도라고 생각할수 있을 디자인과 가격대를 갖추고 출시 되었다.

 

 

하지만 B&W(Bowers&Wilkins)에서 PM1을 출시하고 밝힌바로는 필자의 생각과는 거리가먼 180도 다른 이야기 였다. 800시리즈의 개량형이 아닌 전혀 새로운 타입의 신형 북셀프 스피커라고 한다. 사용된 유닛및 네트워크 인클로저 설계등도 모두 PM1만을 위한 새로운 설계가 투입되었다고 한다.

 

 

800시리즈의 혼이담기면서도 그이상의 퀄리티를 갖추고 있는 북셀프 스피커가 PM1의 탄생 목표라고 한다. 디자인과 성능의 완벽환 조우는 어찌보면 운동선수 프로 엘리트 선수들과도 비교할수 있을 것이다. 산업디자인에서의 디자인은=운동선수의 폼(Form)이고 뛰어난 음질,성능=운동선수의 기량 랭킹이라고 비교할수도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뛰어난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성능이 좋은 제품을 만드는것이 B&W가 갖추고자 하는 목표이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실제로 맛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클로저 하나하나에도 상당한 디자인에 공을 들이며 신경써서 만드는것이라고 할수 있겠다. 그럼 외관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본 PM1에서 새롭게 달라진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유닛이다. 트위터이다. B&W(Bowers&Wilkins)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바로 Diamond 트위터이다. 본기에는 Diamond 트위터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용했었던 알루미늄 돔트위터가 아닌 새로운 개량형 트위터이다. 바로 소재가 알루미늄이 아닌 Carbon(카본)으로 바뀌었다.

 

"카본 브레이드스 트위터"라고 한다. Carbon(카본)소재는 알루미늄과 비교했을때 그 강도는 훨씬 강하며 매우 가볍다. 테니스라켓 배드민턴라켓 골프채 항공기등에 사용되는 소재이다. B&W(Bowers&Wilkins)에서는 일반적인 알루미늄소재의 트위터에서 최대한 표현할수 있느 고역의 한계대역을 30kHZ로 보았는데 알루미늄 돔주의 링부분에 카본소재를 사용하면 고역의 주파 수대역이 40Khz까지 상승할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PM1에 적용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튜브링방식인데 노틸러스 시절에서부터 사용된 긴관을 사용한 트위터 개발방법이 PM1에도 개량되어 사용되었다고 한다. 알루미늄돔트위터 주변링에 카본을 삽입하는 기술이 그리 쉽지 않다고 한다. B&W(Bowers&Wilkins)의 새로운 시도 차별화됨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미드베이스 부분이다. 역시나 노란색의 B&W(Bowers&Wilkins)사의 전통적인 케블라 소재를 사용했다. 케블라를 사용한건 B&W(Bowers&Wilkins)가 1974년도부터 사용했다고 하니 39년의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겠다. 그럼 뭐가 달라졌을까 바로 중앙의 캡이다. 만져보면 이전의 다른 제품과는 다르다. 바로 스폰지 소재의 폼을 사용했다.

 

케블라 자체 소재도 정재파 흡수및 음의 방사 능력이 좋은 소재로 알고 있는데 중앙 센터캡의 소재를 변경해서 스피커 자체 유닛의 공진을 물이 스펀지에 스며드는것과 같은 효과로 흡수호도록 설계 했다고 한다.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기발하다고 할수 있겠다. 내부 인클로저의 경우 상위 제품처럼 모두 견고하고 복잡한 MATRIX구조로 되어 있다.

 

 

그리고 덕트의 경우 자세히 보면 구멍이 뚫려 있다. 골프공처럼 생겼는데 생김새가 스피커 덕트에서 나오는 음의 흐름을 공기중에 최대한 평탄하게 해서 저역의 명료함에 큰도움을 줄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리고 내부의 가장 중요한 CrossOver에 대해서 살펴 보겠다.

 

 

 

B&W(Bowers&Wilkins)는 인클로저 유닛 드라이버를 모두 자체 개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이브의 편차에 의한 차이 오차를 확실히 줄여줄수 있다. 하이엔드 업체에서도 유닛은 별도로 외주 특주를 주는 브랜드가 많이 있는걸 보면 B&W(Bowers&Wilkins)의 경우는 그 규모가 상당히 큰업체로 볼수 있겠다.

 

 

덴마크의 Dynaudio(다인오디오)와 같은 원래 유닛을 개발했던 외중 OEM업체와는 다르니 말이다. 모두 개발하기 때문에 유닛의 최적의 용적에 맞춰서 설계 개발되어진다고 볼수 있겠다. 최소한의 간단한 구조의 네트워크인데 네트워크 설계 있어서 1차 2차 3차 4차 여러방식이 있지만 간단한 1차 방식이 여러가지로 순수음을 표현하는데 매우 이상적이며 장점이 많다고 할수 있다.  

 

 

간단한 네트워크 최소한의 부품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특이한 점이라고 할수 있겠으며 내부에 사용된 부품들은 최고의 편차가 없는 문도르프제를 사용했다. 음질을 최우선의 그냥 일반적인 앞서 말한 805Diamond의 미니어쳐로 나온 제품이 아니란걸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다. 그렇다고 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음악을 들어보기로 하자.

 

사용된 시스템은 앰프로는 NAIM(네임)사의 NAIT 5I-2 인티 앰프와 뮤질랜드 MD30 DAC 그리고 노트북으로 구성된 PC-FI 매칭이다. 최근에 PC-FI의 추세는 전체적인 오디오 트렌드의 흐름을 바꿔 가고 있을 정도로 변화되고 있고 네트워크 플레이어등희 활달한 신제품 출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PC-FI는 어느누구나 간편하게 할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의 한분야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음악을 들어본다. 여성보컬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되도록이면 여러장르의 곡을 청음해 보는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잘소화하는것은 좋은 스피커의 기본요소라고 필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

 

 

우선 여성보컬을 청음해 보면 보컬의 느낌이 상당히 좋고 고역까지 아주 스무스하게 상쾌하게 재생을 해준다. 그리고 뒷배경은 마치 숨소리 하나하나 들릴때까지 적막한 고요감 그정도의 느낌이 들정도로 정숙한 느낌이든다. 그리고 정확한 악기의 표현 력과 위치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5인치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당당하고 임팩트한 저역을 표현해주는데 이부분은 앰프의 구동력에 따라서 더 좋은느낌을 받을수 있는 부분이다.

 

 

그냥 임팩트한정도가 아니라 매우 스피드감이 있다. 뒷배경의 정숙함과 정위감 해상력을 바탕으로 상당히 넓은 음장효과를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피아노 연주곡을 들어보면 하나하나의 손모습이 그려질 정도이며 왼손건반의 표현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이정도의 크기의 5인치 유닛의 북셀프 스피커로서는 어지간한 북셀프 스피커 아니면 피아노음을 아주 그럴싸하게 표현해주기 힘든것이 대부분 인데 매우 흥미롭다.

 

 

전반적으로 B&W(Bowers&Wilkins) PM1을 보고 들어보고 느낀점은 5평이내의 리스닝 공간에서 최적화할수 있는 앰프나 룸어쿠스틱 매칭을 통해서 아주 하이엔드 북셀프 스피커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수 있는 모델인듯 하다. B&W(Bowers&Wilkins)의 상위 800Diamond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느낌에 좀더 음색의 질감과 음악적인 표현력 늬앙스를 보기좋게 가미시킨듯하다.

 

 

좀더 모니터적인 성향에서 향신료를 첨가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듯 하다. 한가지 좀 아쉬운것은 전용스탠드의 경우 가격이 좀 너무 고가라는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전용스탠드와의 매칭은 디자인적으로나 성능적으로 매우 잘어울리고 업이 되겠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아쉬운 대목이 아닐수 없다. 그외에는 새로운 북셀프 스피커의 탄생이라고 할수 있겠다. 마치 B&W 시그니쳐 몇주년해서 나온 그간의 기념모델처럼 말이다. 한정수량 한정생산으로 만약 PM1을 출시 했다면 그 값어치는 상당히 더 커졌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본 컨텐츠는 오픈오디오 제작물로써 불법 도용과 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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