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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 무선 DAC 내장형 인티 앰프에서 최고의 사운드를 만난다 Klisten K-275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8-05 15: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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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74

 

 

최근에 PC-FI의 열풍은 상당히 거세다. 거의 모든 오디오 브랜드에서 PC-FI에 최적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것만 보아도 알수 있을것이다. 왜 그럼 PC-FI에 열광하는지 이유가 궁금하다. 나름 필자가 생각해본 바로는 아래와 같다.

1.앨범 관리의 편리성 2.가수별 앨범별 장르별로 관리가 가능하다. 3.DAC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음질의 변화를 체감할수 있다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PC-FI의 장점으로 위의 세가지를 적어보았다. 일반적인 지금까지의 CDP 재생의 경우 일반 CD관리의 어려움 턴에이블도 마찬가지다. LP관리의 어려움 공간 수납의 어려움등이 존재해 왔다.

하지만 PC-FI는 그런 관리의 어려움은 해당하지 않는다. 음원을 PC에 저장하여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대로 관리할수 있다. 그리고 음질의 경우 CD와 동일한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무손실 파일이 많이 존재한다. FLAC WAV ALE(Apple Lossless Encoder) ALAC(Apple Lossless Audio Codec) 등이 대표적이다.

일반적인 MP3코덱과는 달리 무손실 압축 파일이다. 이러한 무손실 음원 파일로 쉽게 변환이 가능하기에 기존의 CD음원을 간편하게 프로그램으로 무손실 파일로 변환해서 저장할수 있기에 상당히 편리하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DAC에 따라서 서로 다른 음악적인 늬앙스를 변화시킬수 있다. DAC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음을 느낄수 있다.

매칭의 묘미도 더 크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그럼 오늘 소개하는 DAC내장 앰프는 어떤 제품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KLISTEN(크리스틴)이라는 브랜드에서 출시한 K-275라는 제품이다. 2채널 스테레오 인티앰프에 DAC를 장착한 제품으로서 USB를 통해서 PC와 간단하게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한 제품 이다.

DAC는 내장형 DAC이지만 외장형 DAC와 비교했을때 음질의 경우 상당하다. 오디오라는것이 원래부터 스펙상으로만 따지만 스펙이 좋은 제품이 음질이 확실히 좋아져야 하는데 꼭 그렇지 않은것이 현실이고 오디오라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스펙이 무조건 좋다고 반드시 좋은 음질을 표현해준다는것이 아니다라는 뜻이다.

외형을 살펴보면 슬림하고 작은 크기이다. 전면에 터치식 버튼이 나열되어 있다. 볼륨및 LINE IN Wireless Audio USB 전원단자 MUTE 단자등이 있다. 물론 리모컨도 포함하고 있다.

뒷면은 좌측부터 USB단자 그리고 3.5파이 LINE IN 그리고 Preout 단자 클립식 스피커 턴미널 단자가 장착되어 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음질을 살펴 보도록 하자. USB 케이블의 경우 A-B타입의 USB 케이블이 필요하다. 번들수준의 USB 케이블을 사용했으며 스피커 케이블 또한 M당 8천원 정도 하는 코드컴퍼니 카니발 클래식 스피커 케이블로 매칭을 하였다.

 


 

 

스피커는 KEF R500 신형 스피커와 매칭을 하였다. 슬림한 DAC내장 앰프에 KEF R500 정도의 플로어스탠딩형 스피커를 매칭한 이유는 어느정도의 기본적인 구동력이 있는지를 테스트해보기 위함이다.RMS 정격출력이 스펙에 채널당 75와트라고 표시되어 있 는데 이정도 정격출력이라면 KEF R500정도의 스피커를 구동하는것은 그리 놀랄일은 아니다. 슬림하고 작은 앰프로서는 꽤 높은 수준의 출력이다. 장르는 다양하게 청음해 보았다. 장르를 불문하고 첫곡을 들었을때의 느낌은 먼저 기대수준 이상의 구동력이다.

 

 

KEF R500을 구동하는데 상당히 잘 리드해나가는 느낌이 묻어났다. 구동력이 부족하면 스피커의 경우 소리가 유닛근처에서 맴도는 느낌을 받는데 크리스틴 K-275의 경우는 KEF R500의 사운드를 잘 이끌어 내는 모습이다. 저역의 다이내믹과 좌우로 넓게 펼쳐지는 음장감과 더불어서 앞뒤의 폭도 가늠해줄수 있는정도의 사운드를 표현해 주었다. 볼륨을 서서히 올려본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볼륨을 올릴시 dB 수치를 표현해주는것이 없기 때문에 한도 끝도 없이 올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이다.사용상에 있어서 이부분은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스피커와의 매칭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지만 말이다. 볼륨을 높여도 소리가 찢어지거나 날카로워지지 않는다. 대체적으로 보급형 저가대의 앰프들의 경우 저볼륨에서는 괜찮지만 볼륨을 높이다 보면 밸런스가 틀어지고 소리가 찢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크리스틴 K-275의 경우는 이부분에서 좋은 인상을 가진것이 분명하다.

 

 

최근에 보면 DAC내장 앰프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분리형의 장점도 있겠지만 내장 DAC 앰프는 상당히 편리하고 간소하게 시스템을 구성할수 있어 당분간은 이러한 비슷한 제품 군들이 많이 출시 될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크리스틴 K-275의 경우 장점으로 볼수 있는것이 PRE OUT단자가 있어 서브우퍼를 매칭하여 2.1채널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크리스틴 K-275에 북셀프 스피커를 매칭한다고 했을때 부족한 저음역대는 아쉬움이라고 할수 있는데 서브우퍼를 채용해서 2.1채널로 구성한다면 저음의 아쉬움을 해결할수 있는데 서브우퍼를 연결할수가 있어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다.

 

 

그리고 무선동글이를 활용해서 30M내에서는 유선뿐만 아니라 무선으로도 간단하게 음악을 재생할수 있으니 기능이 다재다능하다고 생각된다. 간단한 구성으로 PC-FI를 하려고 하는분들 비교적 저비용으로 큰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컴팩트하게 PC-FI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매우 적합한 모델이라고 할수 있겠다. PC-FI를 구성하려 한다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본 컨텐츠는 오픈오디오 제작물로써 불법 도용과 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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