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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EF의 최신 UNI-Q 드라이버를 장착한 톨보이 스피커 R500 三人三色 리뷰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8-05 15: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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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23


 

아날로그스타일: 오늘 삼인삼색 리뷰는 KEF의 최신 제품인 R500입니다. 이 스피커의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작년에 KEF에서 발표한 하이엔드 스피커 - 블레이드(Blade)에 대해 먼저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블레이드는 강화유리로 만든 독특한 하이엔드 스피커인데 KEF에서 세계 최고의 단일 음원 스피커를 만들자는 취지 아래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UNI-Q 드라이버가 새로 만들어졌고, 이와 재질을 맞춘 알루미늄 우퍼 역시 새로 개발되었습니다. R 시리즈는 블레이드를 만들면서 축적된 기술들을 도입해서 만든 KEF의 최신 제품군입니다. KEF에서 레퍼런스 시리즈와 Q시리즈를 연결하는 중급기에 포진하고 있죠. R500은 R100, R300 (이상 북셀프), R500, R700, R900(이상 톨보이)로 이루어진 R 시리즈에서 센터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빼면 정확하게 중간에 위치하는 모델입니다. 톨보이로서는 가장 작은 모델이죠





김: 아주 슬림한 톨보이군요. 디자인이 참 세련되었습니다. 다른 영국산 스피커와는 달리 고전적인 이미지를 벗어나서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참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피아노 마감도 깔끔하고 자석으로 탈착되는 그릴도 고급스럽네요. 단자는 얼핏보고 3웨이 바인딩 포스트인 줄 알았는데 2웨이군요. 가운데 있는 노브를 돌려서 내부의 점퍼를 탈착하게 한 것은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스타일: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면 바(bar)로 된 점퍼는 소리에 문제가 많죠. 아마도 KEF에서 이를 의식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 우퍼의 진동판을 만져보니 금속제인 것 같고, 살짝 눌러보니 마치 밀폐형 스피커의 진동판을 누르는 기분이에요. 뒤에 덕트가 있는데도 에지가 상당히 단단합니다. 아마 상당히 강력한 자기회로를 갖고 있겠지요. UNI-Q도 금속제인 것 같은데 강도를 높이기 위해 진동판에 주름을 주었네요. 웨이브 가이드도 독특한 형상인데요.



아날로그스타일: 맞습니다. R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가 고역부터 저역까지 진동판의 재질을 금속으로 통일한 거죠. 블레이드의 개발 동기가 세계 최고의 점 음원을 만드는 것이었고, 게다가 ‘순수한’ 음원을 만드는 것이었으니, 진동판의 재질을 통일시키는 것은 음색의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선택이었을 겁니다. 다만 저역 유닛은 재질이 아주 약간씩 다른데, 알루미늄과 펄프를 혼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 적층이거나 코팅이겠지요. 게다가 보이스 코일까지도 알루미늄을 썼다네요. 이 가격대의 스피커에서는 보기 어려운 일이지요. 알루미늄 보이스 코일은 동선보다 저항이 크지만 가볍기 때문에 하이엔드 제품에서 자주 채용합니다. 웨이브 가이드도 고급기 블레이드에 적용된 형상과 같습니다.


김: 그렇게 금속 재질의 진동판에, 인클로저도 단단하고 닛 주위에도 금속 링을 둘러 두었으니 꽤나 단단한 소리가 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속 재질의 유닛들은 아무래도 에이징 시간이 많이 필요하던데 시청기는 충분히 길이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아날로그스타일: 워낙 최신 제품이다보니 길이 별로 들지 않았을 겁니다. 저도 그게 걱정이긴 합니다만, 두 분께서는 집에서 두 조 이상의 오디오 시스템을 운용하는 애호가들이시고, 다양한 기기에 대해 경험이 많은 분들이니 이 제품의 가능성을 충분히 집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자, 이제 음악을 들으면서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디어 서버에 있는 음원 중에서 원하시는 곡들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글스의 어쿠스틱 ‘호텔 캘리포니아’부터 들어보죠.



김: 효율이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KEF다운 음이네요. 저에게 있어서 KEF답다는 의미는 제가 KEF의 스피커에서 느끼는 ‘우직함’입니다. 잔재주를 부리지 않고 애교도 부리지 않고 점잖게 소리를 내주거든요. 성실한 남성의 이미지라는 거죠. R500도 소리가 아주 시원스럽네요. 저역이 낮고 명확하면서 여운이 깊습니다. 기타 소리가 조금 파묻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만...


현: 저도 이 스피커의 저역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오래 전 104-2와도 비슷한 저역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것도 가상 동축 구조네요. 104-2는 우퍼를 인클로저 속에 두고 커다란 덕트로 신음하는 듯한 깊은 저역을 냈었죠. 묵직하고 어두운 느낌이었습니다만, 클래식 음악의 깊은 여운을 살리는데는 그만이었죠. 이 스피커도 생긴 것과는 다르게 묵직하고 어두운 소리를 내는 것이 재미있네요.


아날로그스타일: 그 시절은 KEF가 동축형 유닛을 막 사용하려던 때였습니다. 당시의 레퍼런스 모델 105나 107을 보면 저역 위에 중역, 중역 위에 고역 이렇게 탑을 쌓아놓은 것 같은 구조였습니다. 그 층층이 쌓인 작은 인클로저들은 음원의 위치를 맞추기 위한 것이었죠. 아마 KEF는 이 스피커들을 만들면서 스피커 유닛의 시간축 - 위상 일치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고, 그래서 104같은 가상 동축 모델의 과도기를 거쳐, 결국에는 동축형 유닛에 안착하게 되었을 겁니다. 105의 개량형인 105/3이 나왔을 때는 완전히 모양이 바뀌어서 동축형 유닛을 중앙에 둔 가상 동축 구조가 되었으니까요. 그 뒤로 102나 103모두 동축형 유닛을 달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105-3에서 내부 우퍼를 빼면 R500과 구성이 아주 비슷하네요.



현: 그뤼미오가 연주하는 바하 바이올린 협주곡에서 그루미오의 활에 힘이 실리는 것이 두드러집니다. 앞으로 쇄도하는 음이 그뤼미오보다는 쉐링 같습니다. 지금 시청 공간이 넓고 스피커 뒤 쪽으로도 넓은 공간이 있는 것을 고려해야겠죠.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 스피커를 벽 쪽에 붙여두게 되면 밸런스가 더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엇보다 새 알루미늄 유닛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김: 그뤼미오의 다른 바이올린 연주를 들어보죠. 클라라 하스킬과 협연하는 모차르트 소나타입니다. 녹음 탓도 있겠습니다만 나긋나긋한 맛이 확실히 덜한 것 같은데...


아날로그스타일: 5세대 쯤 되었을까요? 그 때 UNI-Q드라이버에서는 소프트 돔 고역을 썼습니다. 아마 203, 205... 이런 모델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땐 고역이 여성적이고 무척이나 섬세했습니다. 한 마디로 예뻤지요. 그런데 아직 길이 들지 않은 알루미늄 돔이어서 그런지 이번 것은 두 분 말씀대로 고역이 약간 가늘고 단단합니다.


김: 이 중고역의 느낌은 틸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제가 좀 전에 큰 음량이 나올 때 R500의 인클로저에 손을 대 봤는데 울림이 상당히 억제되어 있습니다. 이 사이즈의 스피커로는 신기할 정도에요. 바로 그 점이 KEF가 다른 ‘브리티쉬 사운드’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편집장과 저는 틸 CS6를 자주 들었잖아요. 콘크리트였나요? 엄청나게 무거운 프론트 배플에 금속제 동축 유닛을 장착해서 인클로저의 울림을 배제하고 유닛의 울림만을 이끌어냈었지요. 물론 R500의 크기가 있는 만큼, 틸의 CS6보다는 PCS나 MCS와 비교하는 것이 맞겠지만요.


아날로그스타일: 그 때 CS6 소리는 정말 좋았었죠. 다만 그 CS6의 소리는 5년쯤 충분한 에이징을 한 후에 얻은 소리였다는 사실을 짚고 넘어가야겠네요.


현: 그러고 보니 이번 UNI-Q의 진동판은 틸 CS3.7의 유닛들처럼 주름을 줬네요. 꼭 이렇게 해야 하나요? CS3.7에 달린 복잡한 진동판보다는 덜 어지럽지만...


아날로그스타일: 저도 개인적으로 주름이 없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전 버전의 UNI-Q는 말끔한 모양이었거든요. 강도를 높여서 분할 진동에 대비한 거겠죠.


현: 이런 금속제 진동판은 에이징 시간이 오래 걸리고 구사하기도 어렵지만 음에서 좋은 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예컨대 심벌즈나 스네어 드럼이 무척 사실적으로 들리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 스피커에서 숨어있는 ‘달콤함’을 느꼈습니다. 지금 다른 분들은 그 ‘달콤함’을 잘 못 느끼시겠지만 6개월 이상 1년 가량 차분하게 에이징하면 분명히 달콤한 소리를 내는 스피커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날로그스타일: 잠깐만, 다이아나 크롤을 듣다보니 아무래도 저역 쪽이 너무 강한 것 같습니다. R500에 스피커 케이블을 연결할 때 저역 쪽의 (+)(-)에 연결했는데 한번 바꿔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고역 쪽(+)(-)로 옮기겠습니다.


현: 와! 이건 완전히 다른 스피커를 듣는 기분이에요. 고역에 살집이 붙어 훨씬 듣기 좋은 음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치찰음이 좀 거슬려서 속으로 에이징 문제라고만 생각했는데 말이죠.


김: 그러네요. 정말 차이가 크네요. 진작 이렇게 하시지 왜 저역 쪽으로 연결하셨어요? 늘 하듯이 크로스로 연결하시던가...


아날로그스타일: 죄송합니다. 시청기의 고역 단자들이 캡으로 막혀 있었는데 그걸 빼기가 귀찮아서 그만...


김: 이 정도 차이라면 처음부터 다시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요? 아까 어쿠스틱 ‘호텔 캘리포니아’부터 다시 들어봅시다. 이건 편집장 책임이에요.


아날로그스타일: 어차피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들어보시죠.


현: 대역 밸런스가 훨씬 나아졌네요. 아까 김선생이 지적하셨던 기타 소리가 저역에 파묻힌다는 느낌이 없어졌어요. 기타 소리가 포동포동한 것이 참 듣기 좋네요. 저역의 깊은 여운은 살짝 줄었지만, 이 쪽 음의 매력이 단연 압도적입니다. 무대도 이전에 비해 잘 정돈되었네요. 소니 롤린스의 ‘St. Thomas’도 다시 들어볼까요?


김: 처음 들었을 때보다 템포가 확연히 빨라진 게 느껴집니다. 편안하면서 박력도 있고... 이 스피커를 구입하시는 분은 노브를 돌려 점퍼를 연결하지 말고 별도의 케이블 점퍼를 꼭 한 번 연결해보셨으면 합니다. 노브를 돌려서 연결하더라도 고역의 (+)(-)에 연결할지, 저역의 (+)(-)에 연결할지, 아니면 고역의 (+)와 저역의 (-)에 크로스로 연결할지 반드시 비교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소리 차이가 아주 큽니다. 그래서 바이-와이어링도 시도해볼 가치가 충분할 것 같습니다.



현 : 단자 연결을 바꾸고 나서 지금까지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다시 듣고 있습니다만, 클래식을 포함해서 어느 장르도 특별히 빠지는 데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이 스피커를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김: 현선생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빠지는 부분은 없지만 특별히 부각되는 부분도...(웃음) 물론 이 스피커의 가격대와 크기를 생각하면 지나친 상상은 무리겠지요.


최 : 맞습니다. 실판매가 350만원 전후의 스피커는 물론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비용을 도외시하고 음악성만을 추구하는 고가의 하이엔드 스피커들과는 적지 않은 격차가 있을 수밖에 없지요. 메이커 측에서는 오디오 애호가들은 물론, 홈 씨어터 시장까지도 고려해야하니까요. 그래서 말인데, 이 스피커를 프론트로 해서 홈씨어터를 구성하면 어떨까요?




현: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환상적일 것 같네요. UNI-Q드라이버가 음원 위치 뿐 아니라 음의 지향성까지 맞춰 놓은 유닛이니 음의 입체 효과를 실감나게, 제대로 표현해줄 것입니다.


김: 맞아요. 넓은 공간에서도 빈 곳 없이 시원한 소리로 채워줄 겁니다. 사실은 아까부터 여기보다 더 넓은 곳에서 쾅쾅 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속으로 하고 있었거든요. 이 정도 저역이라면 서브 우퍼 없이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고, 굳이 5채널 이상이 아니라 2채널로도 충분히 기분 좋은 홈 씨어터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시스템으로 홈씨어터와 음악을 즐기는 분들에겐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아날로그스타일: 대담을 하면서 이런 저런 음악을 듣다보니 이제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분이 KEF R500에 대해 소감을 정리해 주시죠.


김: 저는 R500이 두루두루 넓은 가능성을 지닌 스피커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디오 입문자, 특히 아직은 자신이 좋아하는 특정 장르나 소리에 대한 주관이 형성되지 못한 입문자에게 좋은 제품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즉 이 스피커를 통해 다양한 음악의 매력을 접하고 점점 자신의 취향을 구체화시켜 나가는 거죠. 그 후에 그 특정한 취향에 맞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좋을 것입니다. 물론 이 스피커가 결코 쉬운 스피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컴팩트한 크기를 생각하면 소리가 아주 수월하게 나오는 편이지만, 아까 느꼈듯이 단자나 소스에 의해 크게 변하고 환경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니까 사용자는 이 스피커를 통해 ‘오디오’를 많이 배우게 되겠죠. 게다가 에이징에 대해서도 신경 써야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오디오 애호가라면 그런 것 - 이 스피커에 노력을 기울여 좋은 소리를 찾는 과정이 아주 재미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식의 리뷰도 참 재미있네요. 시간이 아주 빨리 흘렀습니다.


현: 저도 김선생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우선 300만원대의 가격으로 깔끔한 만듦새에 KEF가 자랑하는 최신 UNI-Q 드라이버가 장착된 톨보이 스피커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스피커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충분한 자질을 가지고 있고, 편안하고 풍성하며 품격을 갖춘 소리를 갖고 있습니다. 조금 에이징이 되면 오래 들어도 결코 자극적인 소리 때문에 피곤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충분히 에이징이 된 후에는 지극히 달콤한 소리를 내는 스피커가 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김선생이 언급한 ‘아직 자신의 소리가 가야할 길’을 정하지 못한 입문자 외에도, 오디오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면서 오랜 시간 음악을 듣는 애호가들에게 잘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루 종일 BGM이 필요한 공간에서 스피커를 조금 멀리 놓고 아름다운 음악을 틀어 놓는다면 참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아주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아날로그스타일: 두 분, 날씨도 추운데 오셔서 오랜 시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리뷰하는 것보다 함께 이야기하면서 듣다보니 정말 시간이 빨리 가네요. 저도 무척 재미있는 리뷰였습니다. 이제 막걸리나 한 잔 하시러 가십시다. (끝)


KEF R500

형식

베이스 리플렉스 3 웨이 3 스피커

유닛 구성

고역 1" 알루미늄 돔 + 중역 5" 알루미늄 마그네슘 합금 콘 (UNI-Q)
/ 저역 5.25" 알루미늄 펄프 혼합 콘 두 개

주파수 대역

46Hz~28kHz

음압 레벨

88dB/W/m

임피던스

크로스오버

500Hz, 2.8kHz

크기

299x1066x328mm(WHD)
(w/ stand)

무게

21.8kg

가격 정보

360만원선

기타

  입력범위: 25~150W, 최대 출력 음압: 111dB

 

대담 참석자 : 김성건, 현진석, 최상균(아날로그 스타일)

시청기기: 미디어서버 컴퓨터, 아톨 DAC 100, 스타일오디오 캐럿 사파이어 DAC, 오디아 플라이트 IN3 인티앰프, 레가 커사 3 프리앰프, 레가 마이아 3 파워 앰프

 

      제품 협찬 : 오픈 오디오 (1600 - 1524)  / 국내 수입원 : SMW (070-7579-7253)


[출처] KEF의 최신 UNI-Q 드라이버를 장착한 R 500 三人三色 리뷰 |작성자 Analog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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