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소개해드릴 설치기는 최근에 국내에 런칭된 이후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스웨덴의 신생 스피커 브랜드인 XTZ사의 인기 톨보이 스피커 모델인 XTZ 99.36 스피커를 메인으로 국내 진공관 브랜드로서 출시 이후 현재까지 좋은 평가와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Melody(멜로디)사의 H88A Sig 인티앰프와 Cayin(케인)사의 하이브리드 CDP 모델인 CD-50T를 구성으로한 2채널 하이파이 스피커 시스템 설치기 입니다.

간략하게 사운드의 특성을 말씀드리면 뛰어난 해상력과 적절한 두께감의 음색 그리고 좌우 앞뒤 넓은 스테이지감이 잘 어울려져 나오는 매우 밸런스가 잘갖추어진 사운드라고 말씀 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그럼 아래에 이어서 한번 제품의 자세한 이미지와
제품에 대한 간략한 특성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 습니다.

첫번째 이미지로서 설치가 모두 완료된 이후의 전체 시스템 모습 입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설치환경은 좋은 편이고 거실이 넓기에 스피커가 가지고 있는 잠재되어 있는 성능을 표현할수 있기에는 만족할만한 공간 이었습니다. 다만 좌측에 장식장으로 인해서 스피커의 위치를 획일적으로 고정해놓을수 밖에 없는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뒷벽으로 일정수준 거리를 띄어져있고 XTZ의 가장 큰 특징인 뒷면 바인딩 포스트에 있는 점퍼핀으로 공간에 맞게 dB를 조절할수 있는 기능이 있기에 어떠한 공간에서도 상황에 맞게 조절하여 가장 이상적인 사운드를 표현할수 있습니다.

최고의 인증된 유닛을 기반으로 하여 제작되어진 모델답게 뛰어난 해상력 정위감 정숙함등은 동가격대 스피커를 제외하더라도 그 이상되는 가격대의 스피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습니다.

아직 에이징이 되지 않은 시점을 감안하더라도 고객님께서 갖고 계시는 여러 음반소스를 통한 사운드는 Carat Ruby와 함께 더불어서 각악기의 위취와 악기의 특성 무대 이미지감이 잘 그려지는 사운드로서 매우 놀라울 정도라고 말씀 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두번째 이미지로서 XTZ 99.36 전면 베플의 유닛의 상세 모습 입니다.
트위터의 경우 초고가의 하이엔드 스피커에 주로 사용되는 특히 국내에서는 모니터오디오사의 플래티넘 시리즈에 채용되어 잘 알려진 FounTek Neo CD 3.0 리본 트위터를 채용하였습니다. 하이엔드적인 해상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전혀 날카롭거나 피곤한 음색을 보여주지 않는 맑고 투명한 고역 특성의 음색을 잘 표현해주는 트위터 입니다.

가운데에 보이는 사운드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미드레인지는 SEAS사의 EXCEL W18E 모델 입니다. 이 유닛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드린다면 XTZ 99.36및 모니터오디오사의 최상위 라인업인 플래티넘 시리즈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Foun Tek Neo CD 3.0 리본 트위터보다도 더 많은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에서 사용되고 있는 신뢰도가 높은 유닛으로서 에이징 타임이 오래걸린다는 것 외에 단점을 찾기 어려운 밸런스가 잘 잡힌 유닛입니다. 맨아래 살포시 보이는 유닛 또한 SEAS 유닛으로서 대형기가 아닌 미들급 사이즈에서 표현하기 힘든 저역의 양감과 다이내믹함이 매우 좋은 특성의 유닛으로서 XTZ사는 뛰어난 유닛을 각 유닛의 특성을 조화롭게 튜닝하여 각 유닛이 표현할수 있는 장점을 스피커에서 표현될수 있도록 튜닝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각 유닛가격을 일반적인 스피커 제조업체가 아닌 개인 오디오 애호가들이 구입하여 인클로저를 제작하고 네트워크를 설계하여 스피커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XTZ 99.36의 현재 소비자가 이상의 가격이 나올만큼 가격의 거품이 현저히 적은 스웨덴의 신생 스피커 브랜드 입니다.

총 8겹의 마감을 덧붙여 도색하여 나오는 블랙 하이그로시 피아노 마감은 기존의 여타 하이그로시 마감보다 스크레치에 더 강한 면을 보입니다.
블랙 광택의 고급스러움이 스피커 자체를 더 돋보이게 하는듯 합니다.

세번째 이미지로서 메인 스피커 좌측에서의  메인 스피커인 XTZ 99.36의 모습 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것처럼 가격대가 믿겨 지지 않을 만큼의 뛰어난 퀄리티를 갖추고 있는 스피커 입니다. 보면 볼수록 빼어난 디자인과 좋은 성능은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듯 합니다.

네번째 이미지로서 XTZ 99.36에 채용된  FounTek Neo CD 3.0 리본 트위터의 주변 모습 입니다.
리본 트위터의 섬세한 고역과 롤오프없는 초고역까지 재생해주며 매우 평탄한 주파수 대역은 좋은 느낌을 가지는 트위터라고 생각 됩니다.

 FounTek Neo CD 3.0 리본 트위터의 아래에 XTZ의 로고가 눈에 띕니다.

다섯번째 이미지로서 XTZ 99.36을 구동하게 될 Melody(멜로디) H88A Sig 인티앰프와 소스기기로 사용된 Cayin(케인) CD-50T 하이브리드 CDP의 모습 입니다.

Melody(멜로디) H88A Sig의 경우 KT88관을 출력관으로 하여 Class AB 방식으로 채널당 50W의 출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리모컨 없는 불편함이 있지만 실용성보다는 음악성을 중시해서 설계해서 만든 진공관 앰프로서 권선마다 쉴드 처리된 2충 차폐형 트랜스를 수가공으로 제작하였고 고품질 2단 저항을 사용한 고급 어테뉴에이터 볼륨을 채용하여 중가의 인티앰프에서는 볼수 없는 초호화급 부품을 채용하여 음질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WBT사의 고급 스피커 바인딩 포스트를 제공하는등 동가격대 이상 300~400백만원대의 진공관 앰프와 겨누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에 Cayin(케인)사의 하이브리드 CDP 모델인 CD-50T 모델이 보입니다.
이 제품에 대해서는 상세 사진과 함께 간략한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섯번째 이미지로서 앞서 소개해드린 Melody(멜로디) H88A Sig 인티앰프의 측면에서의 모습 입니다.
7번의 도장속에 24시간 동안 열처리를 통한 광택작업은 블랙의 깊고 진한 색상의 고급스러움과 함게 진공관에서 타오르는 붉은색상의 열기가 매주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일곱번째로 우측 측면에서의 전체적인 시스템의 모습 입니다.
맨 좌측부터 맨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Melody(멜로디) H88A Sig 인티앰프의 블랙 하이그로시 색상과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TV의 블랙 패널 그리고 XTZ 99.36 스피커의 블랙 하이그로시 마감이 딱 맞춘것처럼 매우 심플하고 고금스럽게 느껴 집니다.

여덟번째 이미지로서 소스기기로 사용된 Cayin(케인)사의 하이브리드 방식의 CDP CD-50T의 상세 모습 입니다.
두터운 알루미늄 판넬을 기본으로 진동방지를 위한 대책을 잘 세워진 CDP 모델 입니다.

24Bit/96Khz 업샘플링이 가능하며 출력부쪽에 12AU7/ECC82 진공관을 사용하며 버브라운의 PCM-1732 DAC를 사용하는등 가격 그 이상의 만족감을 줄수 있는 기본기가 매우 좋은 하이브리드 CDP 입니다.

아홉번째 이미지로서 국내 PC-FI 시장 분야에서 20만원대 DAC 중에서 돋보적이라 할수 있는 국내 Style Audio(스타일오디오)사의 Carat Ruby DAC의 모습 입니다. 소비자가 20만원대에서 찾아볼수 없는 고급 부품과 소비자 편리성등 출시된 이후 지금 현재까지 제품의 공급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판매가 되고 있는 모델 입니다.

PC-FI를 처음 해보시려는 분들께서는 USB,Optical DAC로 "Carat Ruby"를 한번쯤 생각해 보시면 매우 만족해 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열번째 이미지로서 전면 좌측에서 바라본 전체적인 이미지 모습 입니다.
집안의 인테리어와도 매우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시스템의 모습 입니다. 설치를 하는동안 문제가 조금 생겨 난감하고 시간이 더 걸리게 되었지만

무사히 모든것을 완벽하게 확인후 평소 자주 들으시는 CD와 노트북에 무수히 많이 저장되어 있는 여러 장르의 음악 파일로 듣는 XTZ 99.36 메인 스피커와 Melody(멜로디) H88A Sig 진공관 인티앰프와 Cayin(케인) CD-50T 하이브리드 CDP가 그려내는 사운드는 저름 포함해서 고객님께서 무척 만족해하시는것을 보고 비록 겨울 초입 11월의 밤에 흘린 땀이었지만 매우 뿌듯하고 제것인 마냥 기분좋은 설치 였던것 같습니다.

갑자기 생각지도 않은 문제가 발생하여 난감해 하셨을텐데도 늦은 시간까지 끝까지 미소와 친절함으로 맞아주신 경기도 용인 보정동의 OOO님댁에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