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제품사용기

제품사용기

제품 사용후기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따뜻함과 스피드를 겸비한 사운드 - 미니 진공관 앰프 Mistral (미스트랄) DT-307B와 북쉘프 스피커 Dali (달리) Menuet (미뉴엣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8-06 12:37:3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22

따뜻함과 스피드를 겸비한 사운드 - 미니 진공관 앰프 Mistral (미스트랄) DT-307B와 북쉘프 스피커 Dali (달리) Menuet (미뉴엣)



최근 거실에서 거창한 오디오를 세팅해서 감상하는 것보다 이어폰이나 헤드폰 또는 책상 위에서 작은 오디오 시스템으로 음악을 필요할 때 잠깐잠깐 듣는 비율이 높아진 듯하다. 미니오디오와 북쉘프 스피커를 선호하는 유저 층이 늘어난 이유도 있고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호하는 유저 층도 꽤나 두텁다.

Mistral (미스트랄) DT-307B와 Dali (달리) Menuet (미뉴엣)의 조합은 책상 위에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Dali (달리) Menuet (미뉴엣)의 음질과 음색을 하이브리드 미니 진공관 앰프인 Mistral (미스트랄) DT-307B를 이용하여 느껴 볼 수 있다.



Mistral (미스트랄) DT-307B는 작은 사이즈의 미니 진공관 앰프로서 각지고 네모 반듯한 앰프가 식상한 유저라면 책상 위에서 사용해 봄직한 제품이다. 전면의 두터운 알루미늄 패널은 Mistral (미스트랄) DT-307B를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고 있으며 후면에 RCA 입력 두 개와 전면에 3.5mm 입력 1개를 가지고 있어서 외부 DAC 사용이나 CD 플레이어 연결, 그리고 3.5mm 잭을 사용하는 미니기기 연결에도 별다른 제약이 없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많이 듣는 유저들에게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진공관 앰프와 스피커로 음악을 들어 본다는 것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최근 판매되고 있는 Mistral (미스트랄) DT-307B는 바인딩 포스트 부를 업그레이드하고 블루투스 또한 apt-X를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하여 음질적인 부분에 꽤 신경 쓴 모습이다. 그리고 베이스 사운드를 풍부히 듣고 싶다면 베이스 부스트 버튼을 활용할 수도 있다는 것도 장점일 것이다.



Dali (달리) Menuet (미뉴엣)이야 별 소개를 하지 않아도 북쉘프 스피커나 미니오디오 시스템에 관심이 있는 유저에게는 아주 유명한 북쉘프 스피커일 것이다. 그리 크지 않은 사이즈에 구동하기 어렵지 않고 탄탄한 중역대와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경쾌한 사운드, 그리고 적절한 양감이 더해진 스피디한 저음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 저 나오는 사운드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힘 있고 넓은 무대가 만들어진다.




이은미 - '사랑이 지나가면'

Mistral (미스트랄) DT-307B와 Dali (달리) Menuet (미뉴엣) 조합이 들려주는 피아노 사운드는 차분하다. 보컬의 존재감은 확실하며 생기가 있지만 결코 음색이 가볍지 않으며 진중한 느낌이다. 베이스 드럼의 어택이 가미되지 않은 베이스 기타의 사운드는 무게 있게 깔리는 스타일이며 눈에 보이는 듯 그려지는 무대와 함께 점잖은 신사와 같은 느낌을 준다.

 



J.S. Bach Suite No.1, S.1007, G major - 'I. Prelude'

적절한 무게감의 첼로의 선율과 첼로 특유의 질감을 느끼기에 부족하지 않다. 울려 나오는 잔향의 표현도 훌륭하며 진지한 첼로의 음색이 잘 묻어 나오는 느낌이다. Mistral (미스트랄) DT-307B의 온화한 느낌과 Dali (달리) Menuet (미뉴엣) 경쾌함이 잘 중화되어 무게의 중심을 잘 잡고 있는 듯하다.

 



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

다소 정신이 없게 들릴 듯한 곡의 사운드를 Mistral (미스트랄) DT-307B와 Dali (달리) Menuet (미뉴엣) 조합은 잘 정돈하여 들려주는 느낌이다. 베이스 드럼과 스네어 드럼의 에너지 넘치는 힘 있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베이스 드럼과 스네어 드럼의 사운드만 놓고 보자면 음반 자체의 음색에도 이유가 있겠지만 깊고 무겁게 떨어지는 딥 베이스를 구현하는 사운드보다는 짧고 강하게 치고 빠지는 숏 베이스 형태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디스토션이 걸린 기타의 사운드와 퓨어 톤의 일렉 기타의 사운드는 중립적인 음색에 가깝지만 살짝 밝으면서 차분하다. 특히 디스토션이 걸린 기타의 톤은 진공관 앰프나 LP 음반에서 느낄 수 있는 진득한 맛을 가볍게나마 느낄 수 있어 반가웠다. 각 악기들과 보컬의 밸런스는 꽤나 훌륭하다.




공간을 차지하는 오디오보다는 작은 공간을 활용하며 넓은 무대의 사운드를 만들어 보고 싶은 유저라면 Mistral (미스트랄) DT-307B과 Dali (달리) Menuet (미뉴엣)을 활용하여 넓고 시원한 무대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본 컨텐츠는 오픈오디오 제작물로써 불법 도용과 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INSTAGRAM

openaudio2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

     

    CUSTOMER CENTER

    BANK INFO

    • 예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