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설치기는 신대방동에 거주하시는 고객님의 설치기 입니다.

홈시어터에 대해서 호기심도 많으시고, 저희와 전화상담을 몇차례하시다가

 결국 가격대 성능비로 뛰어나 와피데일사의 다이아몬드8

시리즈로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예전에 즐겨듣던 앰프가 마란츠제품이라 리시버와 DVD플레이어는 마란츠제품으로 통일하셨습니다.

Wharfedale Diamond 8.4

와피데일의 다이아몬드8.4와 서으부퍼인 PC 10+입니다. Wharfedale[와피데일]은 1932년 길커트 브릭스라는 엔지니어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33년 스피커 유닛을 만들어내기 위해 브레드 포드에 작은 공장을 세운 것이 오늘날의 Wharfedale[와피데일]로

성장하였습니다.

Wharfedale[와피데일]은 그 오래된 전통 만큼이나 가장 영국적인 음을 내주는 스피커로

 국내에서는 다이아몬드(Diamond)시리즈가 유명하며 현재 하이파이(HI-FI)영역에서도 서서히 이름을 알리는 브랜드입니다.

다이아몬드8.4는 박진감 넘치는 소리를 들려주는 타입은 아니지만,

 맑고 투명한 사운드와 푸근하고 편안한 음색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다이아몬드8.4에 채용된 트위터는 프레임이 보이지는 않으나, 이 정도 가격대의 톨보이에서는 보기 힘든 25mm 구경입니다.

 중 저역은 B&W의 CDM1에서 채용된 것과 매우 흡사한 페이즈 플러그가 돌출된 165mm 케블라 콘입니다.

Wharfedale Diamond 8.1

서라운드 스피커로 사용중인 다이아몬드8.1 입니다. 하이파이용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는 제품입니다.

해외 평론가들로 부터 찬사를 받았던 제품중의 하나이며, 저역의 양감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인클로저의 부피를 키우면서도

 동 라인업의 다른 제품에 뒤쳐지지 않는 해상력과 제어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Wharfedale Diamond Center

다이아몬드 센터와 마란츠 리시버및 DVDP 설치 사진입니다. 가장 정교한 네오디뮴 마그넷으로 구동되는 동급 최고의 직물 트위터를 탑재한 다이아몬드8 시리즈의 스피커는 디테일, 다이내믹, 동 가격대에서 가장 인상적이라 할 만한 음장력을 과시합니다.

고유의 양지향성 케블라콘 소재는 움직임이 매우 민첩한 콘을 가능하게 했고 이로 인해 의심이 많은 청감 자들조차 놀라게 할 수준의 디테일과 대사표현력이 뛰어납니다.

MARANTZ SR4001 + DV4600

마란츠 SR4001과 DV4600의 조합입니다. 채널당80W출력이 가능하며, SR4001 리시버는 많은 커넥션이 장착되어 있고,

HDMI 입력 두 개와 출력 1개, 그리고 컴포넌트 입력 세 개와 출력 1개(여기에 S-Video에서 컴포넌트 비디오 업컨버전 옵션도 포함)가 돋보인다. 파워앰프 섹션은 Crystal 192 kHz/24-bit DAC을 사용하고 있으며,

 Dolby Digital EX, DTS-ES, DPL IIx, CSII, DTS 96/24,

그리고 Dolby 헤드폰을 포함하는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 표준형을 디코딩해주는 32-bit 디지털 신호 프로세신 회로(Digital Signal Processing circuitry)를 통해 프로세싱해줍니다.

DV4600은 신제품은 아니지만, 3:2, 2:2 풀다운 방식의 감지 기능과 앞선 디지털 비디오 프로세싱 회로를 포함한

 프로그래시브 스캔 컴포넌트 비디오 출력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엔트리급 플레이어입니다.

제법잘어울리는 와피데일 다이아몬드8 시리즈와 마란츠 리시버와 DVDP입니다.

조명분위기가 한층더 스피커와 앰프를 빛나게 하는거 같습니다.

보너스샷입니다. 메인전등을 끄고 간접조명등으로 더욱더 분위기를 잡는 앰프와 스피커.

나름대로 이쁘게 찍어볼려고 했지만,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서 이만큼 밖에 안나오네요.죄송합니다. 꾸벅~

전체사진샷이입니다. 와피데일과 마란츠의 조합이 잘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나름대로 부드러움과 박력있는 소리가

아주 듣기가 편했습니다. 고객님도 설치완료후 아주 맘에 들어하셨습니다. 사실 올인원제품으로 마음을 정하셨지만,

 소리를 들어보시고 선택안하기를 잘하셨다고 합니다.^^

저희도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었습니다. 끝으로 사진을 허락해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리고, 언제나 즐거우시길 바랍니다.